역링크 삭제 이동 을숙도 (r32 편집)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역사 == [[파일:옛을숙도사진.jpg]] 낙동강 삼각주에 해당되며 원래는 바다인 곳에 명지도 대저도 덕도도 맥도 등이 생기면서 강하구가 연장되고 바닷물과 강물이 섞이는 기수역이 되었다. 그러다가 낙동강의 영향으로 토사가 퇴적되어 1900년대 초 모습을 드러내서 을숙도라는 섬이 생겼다. 그 이후 주민들도 살았는데 이때 경작하는 등 섬의 많은 부분이 훼손되었다. 경작해서 지은 농작물으로는 보통 파가 많았다. 을숙도 북측에는 일웅도와 새갈밭섬, 동측에는 복판등과 시온섬, 서측에는 명지도와 순아도가 있었다. 을숙도 하단에는 십리등과 반월등이 생기고 있었다. 하지만 낙동강하굿둑이 만들어지면서 새갈밭은 없어지고 일웅도와 을숙도는 합쳐지며 공원화가 되고 훼손되면서 수많은 철새들이 떠나갔다. 이후 어업인들의 통행문제로 십리등(반월등)을 절단하고 남은 부분에서는 맹금머리등이 성장한다. 또 십리등 절단과 하구언 준설로 본류와 샛강의 흐름이 바뀌었고 이 결과 을숙도는 고구마형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구언을 만들며 을숙도 주민들은 신평 등으로 이주하였고 나병환자촌도 있었지만 없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쓰레기 매립장과 분뇨처리시설 등이 생기고 도시화로 사상공단도 만들어지고, 상류에서 오염물질을 보내면서 하구는 더욱 더 더러워졌으며 을숙도 주변에서는 오물을 흘려보내 바로 영향을 받았다. 이때 철새와 생태계가 많이 파괴되었는데 1990년대부터 복구하기 위해 습지가 있는 생태공원을 만들고 쓰레기 매립장도 복원하였다. 2010년에는 을숙도대교를 지었는대 쓰레기매립장 침출수 논란이 있기도 했고 환경단체의 반대 때문에 대교가 휘어져있는 신기한 모습으로 남아 지금의 을숙도가 되었다. 지금의 을숙도는 옛보다는 못하지만 적지않은 철새가 찾아오는 철새도래지로서 중요한 생태적 가치가 있는 자연녹지공간이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18.117.229.11)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