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지 (r5판 으로 되돌리기) == 개요 == >조선시대 백사 이항복선생(오성대감)이 스승의 문하에 찾아가서 정중하게 물었다. >"소생이 여태껏 풀지 못하고 품어 온 의문이 하나 있기에 여쭤 보려고 합니다" >"말해 보게, 내가 아는데까지 대답해 주겠네" >"이제껏 제가 알기로는 남자 아이의 그것은 자지라하고 여자아이의 그것은 보지라고 하는데 그 까닭이 무엇이온지 참으로 궁금하옵니다" >"어허 그런가? 나는 그저 자네보다 나이가 많을 뿐, 덕이 깊지않고 아는 것도 많지 않네. 허나 자네가 묻는 것이 있으면 성심 성의껏 답해줄 터이니 잘 들어보게" >"여자의 '보지'는'걸어다녀야 감추어진다'는 뜻의 보장지(步藏之)라는 말이 변해서 된 말이요, 남자의 '자지'는 앉아야 감추어진다'는 뜻의 좌장지(坐藏之)가 변해서 된 말이네. 또 남자의 그것을 자지라고 하는것은 바로 자식을 낳는 나무요 또 가지를 치는 것이라하여 아들子 가지 枝 자를 써서 子枝라 이르고, 여자의 그것은 자식을 담아 기르는 보배스런 못이라하여 보배寶자 못 지池 자를 써서 寶池라고도 한다네 이제 알겠는가? >그 뒤로 이항복선생은 다시는 스승에게 찾아가지 않았다고 한다. 뷰지는 '보지'를 부르는 극존칭으로, 보장지(坐藏之)라고도 한다. 이를 가리키는 천박한 속어로는 '여성기', '음문' 따위가 있다. 변경 사항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