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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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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濟>
Baekje
백제
이름
백제
수도
한성→ 웅진→ 사비
클레이
47,772 km²
언어
일본어, 중국어
별명
소속
371년 백제의 최대 강역

1. 개요


1. 개요 [편집]

한반도에 있던 국가이다. 온조와 비류라는 주몽의 두 아들이 있었는데, 원래대로라면 이 둘중에 한명이 왕이 되는게 맞다. 근데 유리라는 사람이 고구려로 찾아와 지가 주몽의 아들이라 했다. 갑자기 나타난 유리가 고구려의 2번째 왕이 되어버리자, 어이가 없었던 비류와 온조는 한반도 중부로 내려왔다. 비류는 미추홀(현 인천) 지역에 나라를 세웠고, 온조는 한수(한강, 현 서울) 지역에 나라를 세웠다. 비류는 가장 중요한 농사는 생각 안하고 무역이 최고다 이지랄하다가 인천의 안좋은 땅 때문에 농사를 망쳐서 온조한테 찾아왔는데, 온조는 좆까라고 했다. 이에 비류는 자결했다.

온조가 세운 나라가 바로 백제다. 처음엔 십제라 하였으나 이후 나라 이름을 백제로 고쳤다. 백제는 지리적 환경 덕분에 빠르게 발전하였다.

백제는 4세기 근초고왕 재위기에 전성기를 맞이하였는데, 삼국 중 최초로 전성기를 맞았다. 이때 백제의 군대는 평양성 전투에서 고구려 왕 사유(고국원왕)를 전사시켰다. 전성기는 그의 아들 근구수왕 재위기까지 이어졌다.

5세기엔 상황이 달라졌다. 고구려에서 광개토대왕이 전성기를 완성시킨 것이다. 그는 백제를 위협했고, 이에 백제의 아신왕은 고구려를 공격했으나, 빈번히 실패하고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에게 항복을 했다. 그는 “앞으로는 영원히 고구려의 노객이 되겠사옵니다.”라고 말했다. 어쩌면 인좆보다 더 심한 굴욕을 당했다. 이후 신라와 백제는 나제동맹을 맺었다.

개로왕 재위기엔 장수왕에게 한강을 빼앗겼다. 그래서 수도 한성을 버리고 남쪽으로 튀었다. 원래 위치에서 남쪽으로 내려온것.

신라의 전성기가 시작되자, 성왕은 신라와 연합해 한강을 탈환하였다. 근데 진흥왕이 통수를 씨게 후려치는 바람에 당시 백제의 왕 성왕이 죽었고, 백제와 신라의 관계는 파탄났다.

660년 나당연합군의 공격으로 31대 왕 의자왕을 마지막으로 멸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