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

위대한 영도자 아돌프 히틀러동지

1932년 대선에서 대전쟁의 영웅 힌덴부르크보다 정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여 패배했으나, 1933년 총선에서 꼰대의 3배, 빨갱이의 4배에 가까운 지지율로 당선되었고, 이후 대통령 힌덴부르크가 히틀러에게 대통령직을 양도하면서 독일의 대통령이 되었다. 위대한 영도자 아돌프 히틀러동지는 독일국민을 이롭게 하기 위해 MEFO어음을 발행, 경제의 대약진을 이루어냈고 1938년에는 독일의 통일을 주도하였고 주테덴란트를 적법한 주인의 손에 돌아오도록 하였으며, 1939년에는 보헤미아를 보호국화하고 슬로바키아를 독립시켰으며 폴란드의 압제에서 단치히의 독일국민을 해방했다. 1940년에는 독일인의 자결권행사를 부정하던 프랑스를 쳐 굴복시켰고 1941년에는 독일의 경제를 잠식해나가던 간악한 볼셰비키에 대항한 유럽을 자유와 믿음의 고향으로 만들 성전을 벌였지만 도중에 위대한 영도자 아돌프 히틀러동지의 공정명리한 판결에 자신들이 그동안 누려오던 특권을 빼앗긴 귀족들이 폭탄 테러를 시도, 무고한 독일인 4명이 죽고 퓌러 역시 큰 부상을 입었다. 1945년, 간신히 유지해오던 전선이 무너지고 볼셰비키는 베를린으로 진격하였다. 퓌러께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볼셰비키에 맞서 투쟁하던 도중에,국가사회주의자인 아돌프의 총격에 두부외상을 입었지만, 끝내 그를 사살하고 타계하였다. 그는 마지막 순간에도 독일인들을 향한 사랑을 잃지 않았고, 유언으로 자신의 시체에 기름을 붓고 태우라는 말을 남겼다.

위대한 영도자 아돌프 히틀러[1]동지는 지금도 독일인과 함께 계신다

위대한 영도자 아돌프 히틀러 동지께선 경제를 살려 독일의 국가경쟁력을 키우시었다
위대한 영도자 아돌프 히틀러 동지께선 더러운 볼셰비키와 틀딱들을 제거하여 정치를 안정시키시었다.
위대한 영도자 아돌프 히틀러 동지께선 군사력을 강화해 더는 독일이 엘랑 따위에게[2] 패배하지 않게 되시었다.
위대한 영도자 아돌프 히틀러 동지께선 전 세계에 독일인의 자결정신을 일깨우시었다.
위대한 영도자 아돌프 히틀러 동지께선 스페인의 애국자를 지원해 부패한 빨갱이를 몰아내시었다.
위대한 영도자 아돌프 히틀러 동지께선 독일인을 착취하고 피를 빨아먹는 유대자본가들을 말살하시었다.
위대한 영도자 아돌프 히틀러 동지께선 이탈리아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전쟁을 막으시었다.
위대한 영도자 아돌프 히틀러 동지께선 폴란드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시었다.
위대한 영도자 아돌프 히틀러 동지께선 억압받는 단치히의 주민들에게 자결권을 부여하시었다.
위대한 영도자 아돌프 히틀러 동지께선 서방의 사악한 마수에서 라인란트를 해방하시었다.
위대한 영도자 아돌프 히틀러 동지께선 자르브뤼켄의 독일인들을 프랑스의 압제에서 해방하시었다.
위대한 영도자 아돌프 히틀러 동지께선 동물보호법을 제정하여 운터멘쉬들의 권익을 보장하시었다.
위대한 영도자 아돌프 히틀러 동지께선 독일을 민주화시키려는 간악한 볼셰비키에 맞서 투쟁하시었다.[3]

우리 위대한 영도자 아돌프 히틀러 동지께선 헛점이 하나도 없으시다. 만일 누군가 아돌프 히틀러 동지를 훼방한다면, 반동분자일 것이니 필히 신고를 하여야 할 것이다.
무고한 유대인을 많이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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