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 1차 세계대전

최근 수정 시각:

제1차 세계 대전
第一次世界大戰
The Great War
기간
1914년 7월 28일 ~ 1918년 11월 11일
장소
원인
세르비아에 대한 오스트리아의 선전 포고 및 러시아의 동원령
교전국 및 교전 세력
협상국
동맹국

1. 개요
1.1. 황태자의 사라예보 방문
2. 개전3. 서부전선4. 동부전선5. 발칸 전선6. 이탈리아7. 루마니아8. 오스만9. 미국10. 민족자결주의

1. 개요 [편집]

오헝의 황태자 페르디난트가 세르비아 놈들한테 암살당해서 일어난 전쟁이다.

1.1. 황태자의 사라예보 방문 [편집]

오헝 제국의 황태자인 페르디난트는 사라예보를 방문했다.
한바퀴 돌던 도중 누가 폭탄을 던져서 친위대가 부상당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원래 경로대로 가자고 했지만 페르디난트가 친위로 대 병문안을 가자고 해서 병원으로 감
근데 정작 운전사한테 바뀐 경로를 말해주지 않았고, 원래 경로대로 가다가 차를 돌리려고 멈췄는데 하필이면 그곳이 황태자 암살 미수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암살범 중 한명이 쉬고 있던 카페 옆이었다.
그리고 차에 타고 있는 게 황태자라는 걸 안 암살범은 권총으로 황태자가 타고 있는 차를 쐈고, 하필이면 당시 페르디난트가 입고 있던 방탄복이 미처 가리지 못한 목에 명중해 페르디난트는 병원으로 급히 후송되었고, 곧 사망했다. 옆에 황태자 마누라랑 장군도 타고있었는데 암살범이 장군쏘려다가 마누라쏴서 마누라도 죽었다.

2. 개전 [편집]


여하튼 황태자가 총맞고 뒤진 오스트리아는 사고를 기회 삼아 세르비아에 용납될 수 없는 요구를 보냈으며, 러시아 응딩이를 믿던 세르비아가 거절하자 오헝제국세르비아에 선전포고했다. 이에 몬테네그로러시아가 오스트리아-헝가리에 선전 포고했고, 오스트리아-헝가리와 동맹관계에 있던 독일은 러시아에 분노해 벨기에룩셈부르크를 침공하고 그 길로 엘랑스를 후려패면서 세계 대전이 발발한다. (영국은 간보다 이때 참전하였다)

3. 서부전선 [편집]

독일군은 룩셈부르크벨기에를 통과해 파리를 털어버리고자 했으나, 벨기에
거부한 탓에 벨기에를 족치느라고 시간이 지연되었고, 얼마 후 파리 근처에 도달했을 때는
엘랑스의 기적적인 방어로 인해 파리를 함락시키지 못하고 전선을 살짝 뒤로 미루게 된다.
이후 오랜 기간 무지막지하게 많은 전투와 무지막지하게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으나 전선은 별 차이가 없었고[2], 18년에 가서 독일제국이 모든 국력을 동원해 공격하니 다시 파리에 다가가는가 싶었더니만 명령체계를 확립한 협상군에게 금세 역공당해서 먹을것도 없던 독일은 항복하고 전쟁이 끝나게 된다. 또한 서부전선은 산악 지대가 거의 없고 양국의 병력과 장비가 매우 많았기에 참호를 파서 싸우게 되었다.

4. 동부전선 [편집]


한편, 오헝은 러시아와 세르비아 양 전선에 병력을 나눠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오헝제국은 러시아보다 훨씬 약한 나라였기 때문에 카르파티아 산맥 북쪽을 다 털리고 독일에게 지원을 요청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결국 독일은 정체된 서부전선에서 병력을 빼내 러시아에 박았고, 러시아군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16년에는 러시아가 대병력을 동원해 오헝을 공격했으며, 오헝은 어마어마한 손실을 보고 맛이 가게 되었지만, 러시아도 너무 많은 물자와 인력을 사용한 탓에 맛이 가면서 이후 동부전선은 러시아에게 매우 불리하게 진행되었고, 혁명 직후 깡만 있고 힘은 없던 소비에트를 독일이 줘패면서 러시아 유럽 영토의 대부분을 뜯어내고 끝나게 된다.

5. 발칸 전선 [편집]

1머전의 원인을 제공한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 함께 전선이 2개인 오헝을 줘패고 있었지만, 지난 전쟁에서 후려팼던 불가리아한테 공격당해 알바니아를 거쳐 그리스로 도망가게 된다.(이때 그리스도 참전함) 불가리아오헝은 그리스까지 따라가서 협상국의 병력과 싸웠지만 오헝은 이미 전선이 2개나 있었고 불가리아는 인구가 너무 적었던 탓에 협상국을 감당할 수 없었고, 끝내 패배한다.

6. 이탈리아 [편집]


이탈리아는 계속 오스트리아를 공격했으나 모두 실패했고, 독일이 오스트리아에 병력을 보내 지원하자 베네치아가 함락당할 뻔 했으나, 이후에는 독일한테 발려서 정신차렸는지 열심히 오스트리아를 후려팼다.

7. 루마니아 [편집]


루마니아는 오헝이 러시아에게 털리는 것을 보고 참전했으나 금방 불가리아와 오헝한테 전 국토를 유린당하고 항복했다.(이후 1머전이 끝나면서 러시아와 헝가리에게 땅을 긁어와 영토와 인구가 2배 늘어난다)

8. 오스만 [편집]

영국과 전함거래를 하기로 했으나 영국이 돈만 받고 전함을 주지않아서
하지만 독일제국은 전함을 주어서

9. 미국 [편집]

미국은 독일제국의 무제한잠수함전과 치머만 전보사건으로 인해 참전하게 된다

10. 민족자결주의 [편집]

러시아를 패배시킨 독일은 민족자결주의라는 이름으로 지금 러시아 영토만을 남겨둔 채 다른 영역을 전부 독립시켰는데, 이때 독립한 국가들은 폴란드,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리투아니아 등이 있고, 여기에 조지아아제르바이잔 같은 국가들도 합세했다. 이 민족자결주의는 동맹국이 항복했을 때도 공평하게 적용되어 독일은 알자스-로렌과 포젠, 단치히 등의 이후 폴란드 국경 지역을 뺏기고 오헝제국은 3개의 국가로 해체되었으며 그 중 헝가리는 루마니아에게 트란실바니아를, 체코슬로바키아슬로바키아를,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에게 크로아티아와 보이보디나를, 오스트리아에게 부르겐란트를 빼앗기며 루마니아와 반대격으로 인구가 3분의 1이 되었다. 또한 오스만 제국이라크, 프랑스령 시리아, 프랑스령 레바논, 아르메니아, 그리스, 이탈리아 왕국으로 분열되었으나 튀르키예 독립전쟁으로 땅을 되찾았다.
[1] 소비에트 혁명 때문에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을 맺고 전쟁에서 이탈함[2] 참호전과 협상군의 엇갈린 명령체계 영국과 프랑스 관료들의 신경전 오스트리아의 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