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이베리아 반도 서쪽 끝의 국가이며, 수도는 리스본이다.

포르투갈은 15세기에 번성하였다. 일찍이 무역을 시작하여 경제를 키웠으며, 아프리카에 식민지를 건설하기도 했다. 그러나 16세기 중반부터 쇠퇴하기 시작했고, 영국이 너무 강한 나라가 되어버려 존재감이 없는 나라까지 굴러떨어졌다.

1990년대 부터 경제가 빠르게 성장해, 현재는 유럽의 선진국이 되었다. 높은 소득을 보유했고, 옆 슨페인이랑 친하기도 하다. 많은 관광 자원이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