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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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2. 역사 [편집]
2.1. 고대 [편집]
불가리아는 원래 인도유럽어족의 트라키아인이 살던 곳이었으며 오랜 기간 동안 로마의 지배를 받았다. 불가리아 국명의 불가르는 캅카즈 북쪽에 살던 튀르크계 유목 민족인 불가르 족을 의미한다.이들은 루스인들과 함께 살며 슬라브화 되다 대 불가리아를 세워 여러 국가를 침공하였다. 그러다가 일부는 볼가강 쪽으로, 일부는 남고, 일부는 발칸반도로 이동했다.이중 발칸반도로 이동한 현대 불가리아인은 슬라브화가 완벽히 진행되어 언어까지 슬라브어를 쓰는 민족이 되었다. 그렇게 발칸반도까지이동하여 세운 국가가 불가리아 제 1제국이다. 동로마를 위협할 정도로 강력하였고 전통 신앙을 유지하다가 865년에 정교회로 개종하였다.허나 얼마가지 않아 동로마에 의해 멸망한다.
2.2. 중세 [편집]
동로마에 160년동안 지배받던 불가리아는 세금과 외적의 침입으로 고통을 받다 1185년 반란을 일으켜 불가리아 제 2제국을 세운다. 마침 십자군이 이상한 짓을 해 동로마는 갈갈이 찢긴 상태였다. 불가리아는 십자군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무시당하자 그리스인을 선동해 폭동을 일으키고 찢긴 동로마중 하나인 라틴 제국군을 처참히 박살냈다. 이후 헝가리와 니케아 제국등과 우호적으로 지내며 라틴 제국을 파괴하는데 집중했다. 허나 이어진 전투에서 라틴 제국에게 연이어 패배하고 몽골이 침공했으며 또 어린 차르가 연달아 즉위하면서 빠르게 쇠퇴한다.그렇게 혼란이 가중되다 불가리아 제 2제국은 14세기에 오스만 튀르크에 의해 멸망한다
2.3. 발칸 전쟁 [편집]
갓 독립한 불가리아는 얼마 후, 마케도니아와 알바니아에 알박기를 해 판도암을 유발하던 오스만을 주변국들과 함께 쳐 오스만 유럽 영토의 대부분을 가져왔으나,ㄴ 마케도니아를 세르비아가 먹어버린 덕분에 세르비아와 관계가 나빠져 전쟁이 끝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세르비아에 선전 포고를 했으나, 사실상 발칸 반도에 있는 거의 모든 국가들이 개입하여 불가리아를 공격해 영토를 뺏어갔다.
2.4. 1머전 [편집]
발칸 전쟁으로 인해 세르비아와 관계가 나빠진 상태에서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에 선전 포고하자 1년쯤 지나 참전했으며, 세르비아와 루마니아를 찢어버리고 세르비아가 빤스런한 그리스도 찢어버리기 직전까지 도달했으나, 엘랑스의 개입으로 인해 실패하고 얼마 뒤 항복한다. 이 전쟁의 패배로 불가리아는 국력이 크게 약해지고 지중해로 진출하기 어렵게 된다.
2.5. 2머전 [편집]
추축국이었으나, 전쟁에 소극적으로 참여하다가 쿠데타가 일어나 소련에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