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 CYOA/설정

길상
야자타와 다섯 마술사왕들이 만들어낸 인공 신들.9천 명의 엘프가 제작에 사용되었다. 용사를 선택하는 '영원', 치유사를 선택하는 '생명', 전사를 선택하는 '영광', 마법사를 선택하는 '운명', 방랑자를 선택하는 '미', 마왕을 선택하는 '죽음'의 총 6개체가 존재하며 숨겨진 7번째 길상 '마하시디'가 시디스 아래의 접힌 차원 안의 '카드몬'에 잠들어 있다.

마왕
길상이 지정하는 세상에 위협이 되는 존재이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를 포함한 용사 일행이 타도해야할 최종 보스 포지션에 있는 존재.

용사 일행
길상이 지정한 마왕에 맞설 영웅들이다. 용사, 치유사, 전사, 마법사, 방랑자로 구성되어 있으나 플레이어는 최초의 6번째 일행으로서 참여하게 된다.

옛 신
길상이 나타나기 이전에 세상을 지배하던 존재들이다.

마나-요드-슈사이
본 세계관의 창조신. 해당 세계관은 기본적으로 마나-요드-슈사이의 꿈이기 때문에 창조신이 깨어나면 모든 게 멸망한다.

인간
공식적으로 가장 수가 많은 종족이다. 길상의 위대함을 찬양한 첫 종족이며, 인간의 피는 다른 모두의 위에 서도록 축복 받아, 인간과 타종족같의 혼혈은 인간 쪽을 더 닮는다고 한다. 상급 적색 힘 항목의 '궁극: 성스러운 아이'를 보면 현재 인간들은 신들의 축복이 회수당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엘프
모든 문명화된 종족 중 수명이 가장 긴 종족이다. 보통 300살 정도 살지만, 아이를 가지기 힘들어 인구수가 유지된다고 한다. 일반적인 판타지의 엘프랑은 다르게 매우 타락한 생활로 유명하며, 육체적으로 약하지만 지식 추구에 집중하고 마법적인 재능이 뛰어나다. 사실 인간을 기반으로 마술사왕 아흐리만에 의해 만들어진 종족으로, 이것이 인간과 종족 특유의 궁극을 공유하는 이유이다. 최초의 엘프는 1만 명이 존재했고 그 중 9천 명은 길상을 만드는데 사용되었으며 나머지 1천 명 중 절반은 시디스를 탈출하는 과정에서 절반 넘게 죽었다.

비스트맨
최근에서야 길상을 숭배하기 시작한 종족이다. 다수가 아직 조상과 정령을 섬긴다고 하며 육체적으로 매우 강력한 것이 특징이다. 비스트맨의 형상은 여우, 고래, 독수리, 뱀 등 매우 다양하다고 한다. 외형과 무관하게 교배 가능하며 자식의 모습은 규명되지 않은 모종의 규칙을 따른다.

악마
개체간 능력, 외관, 수명의 차이가 심하다. 원래 신이었으나 신성을 버리고 악마로 전락한 종족이다. 동족끼리 함께 있는 것을 싫어하여, 혈족이 아니라면 모여있는 것을 보기 힘들다.

하프 비스트
인간과 비스트맨의 혼혈이다. 발정기, 일부 신체 등 비스트맨의 특징을 물려받는다.

하프 엘프
인간과 엘프의 혼혈이다. 대부분의 하프 엘프는 엘프 부모에게 버려져 인간 부모에게서 키워진다. 성장 속도는 인간에 가까우며 대부분은 스물부터 건강상의 문제가 생겨 단명하지만 몇몇은 엘프만큼 오래 산다.

데미휴먼
우라마그 사막 너머나 북쪽 바다 너머의 다른 대륙 출신의 종족이다. 하피, 세이렌 등의 인외종이 여기에 속한다. 진화와 변이가 종족의 특징이다.

악마 혼종
악마와 다른 종족 사이에서 태어나는 혼혈으로 매우 드물다. 대부분 어릴 때 기형이나 거부반응으로 죽지만, 살아남은 몇몇은 매우 강하다.

시디스
길상의 사원도시이자 세계의 중심으로 성기사와 이단심문관들이 있다. 해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12명의 대주교가 통치한다. 매춘 업소와 암시장을 포함한 범죄 지하 세계가 있지만 대부분의 매춘 업소는 국영이라는게 특징이다.

사비
세계에서 가장 큰 마법 지식의 중심지이자 학원도시로, 4번째 마왕 선지자의 아이들인 13명의 마지스터들에 의해 통치된다.

코스타
침묵검이라는 암살자들에 의해 통치되는 도시이다.

알키아 제국
세계에서 가장 큰 국가 중 하나로 소속 도시로는 칼라일과 아잔 등이 있다. 수도는 루카스타로, 상당히 국제적이며 비스트맨과 악마와 같은 종족을 수용한다. 제국에는 황제를 보호하고 섬기는 알키아 근위기사단이라는 12명으로 이루어진 조직이 있다.

레야네스 왕국
기사들의 나라이다.

소포스
마법사로 악명 높은 엘프들의 도시로, 빛의 치유적인 측면보다는 파괴적인 속성이 탐구되는 장소 중 하나이다.

칼퓨레이
알키아와 전쟁을 하던 작은 엘프 국가이다.

푸른 사슴의 숲
동방의 숲이다.

아라덱
고대 세계의 중심이었던 고대 도시로 그 기둥과 큰 사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황폐해졌으며, 이제는 도시라기보다는 한때 도시였던 것의 시체에서 살아가고 있는 마을이다.

셰레 숲
고대 마녀가 살았다고 전해지는 신비한 늪지 숲이다.

바닷가의 윤-일라라
시체파도라고도 알려진 슬리드의 짐승 타구스가 거주하는 수중 도시 사원이다.

칼날산
지면에서 솟아오르는 칼과 같이 가파르게 봉우리가 있는 산으로 매우 위험한데다 산의 얇은 동맥 터널에서 번성한 괴물에 의해 지배되어 벌집을 연상케 한다. 스님과 조용한 깨달음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수행 장소이다.

칼케돈

우라마그
대륙 서쪽에 있는 거대한 사막으로 걸어서 횡단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매우 어렵다. 그 너머의 북쪽 바다는 데미휴먼의 땅으로 비행선을 통해 갈 수 있다.

타이데
마왕 후보인 앨리스 브랜포드가 건설한 요새 지역으로 우라마그의 가장 큰 화산 중 하나에 있다.

마누스 연구 시설
말골드 무역회사에 속한 연구 시설이다.

나크베
고대 악마가 건설한 첫번째 도시. 오래 전에 버려졌다.

카엘 레온
아타나스가 지었던 요새.

드루지-디마나
시디스 외부의 수정으로 된 죽음의 숲으로 현재는 비활성 상태이다.비활성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은 그냥 숲과 다른 점 없지만, 활성화 되면 수정으로 된 숲이 생겨난다. 마술사왕 아흐리만이 엘프 종족을 만든 후 엘프 종족의 본진이였으며 마즈다야스나가 다스리던 곳이었다.

동방
아시아와 유사한 대륙으로 야마시아라는 국가가 있다.지금은 반란으로 황제가 죽어 혼란스러우며 이 때문에 피난민들이 많이 길상들의 땅으로 넘어오고 있다.

남쪽 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