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mmGl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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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mGlit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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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20.05.30. | |
시나리오 | レヴァリエ | |
그림 | はちみつ, DRE, 蒼凪イバネ | |
언어 | 일본어 | |
링크 | ||
1. 개요 [편집]
거인녀를 주제로 한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
스토리 진행에 따라 여러 사이즈 페티쉬 관련 컷씬이 존재하고, 캐릭터의 레벨업에 따라 숨겨진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여러 사이즈 페티쉬 관련 컷씬이 존재하고, 캐릭터의 레벨업에 따라 숨겨진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다.
2. 스토리 [편집]
고양이에게 이끌려 흘러들어온 곳은 모두가 아는 이야기의 세계───
────일 터였다.
나타난 거대한 적을 상대로 소녀는 어쩔 수 없이 결심한다.
스스로, 거대해 질 것을
신장 80미터
모든 것을 부수는 힘을 손에 넣은 소녀는 동료와 만나고,
또 가끔은 엇갈리면서 이야기 세계를 좀먹는 그림자에 도전한다......
3. 등장 인물 [편집]
- 휴우가 아오이 (日向 葵)
상냥하고 성실한 우등생. 정의감이 강하며 항상 스스로 착하고 강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
괴롭힘 당하는 친구를 보호하기 위해 싸움을 하기도 하기 때문에 아류이지만 무술을 익히고 있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상냥함이나 정의의 정의가 애매한 경우가 있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발걸음을 멈추는 일도 있는 편.
그래도 분명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라며, 자신이 믿는 정의를 가슴에 품고 이야기 세계에 흘러들어온 소녀는 주먹을 휘두른다.
작품의 주인공.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보이지만 정의라는 키워드에 꽂4혀있다.
- 앨리스 (Alice)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앨리스 본인.
커지거나 작아지거나 하는 것을 즐기다보니 본래의 크기로 되돌아가지 못하게 된 것 같다.
지금의 몸 크기는 맘에 든 모양으로 거대한 몸을 사용하여 이것저것 즐기고 있는 모양이다.
이상한 나라의 주민들과는 놀이 상대 같은 관계.
술래잡기에 숨바꼭질, 괴수놀이.
대개 앨리스가 일방적으로 그들을 놀이에 휘말리게 하는 형태이다.
자유분방한 거대소녀는 그 호기심이 이끄는대로 이야기 세계를 뛰어다닌다.
- 걸리버 (Gulliver)
그 유명한 걸리버 여행기에 등장하는 걸리버.
그러나 책의 내용이 개변되어 성별이 변해버렸다.
연령은 20대 후반.
부드러운 분위기의 누님이지만 소인국에 오기 전에는 선의로써 실력을 발휘하던 이과계 여성이기도 하다.
그때문에 과학기술에 정통하고, 머리도 좋은데다, 힘도 세다.
그 능력으로 이야기 세계를 침식하는 적으로부터 소인들을 지키고 있기에 소인들과는 양호한 관계이다.
성에 대하여 개방적이어서 자는 동안 소인들이 몸 위에 올라타도 달리 질책하지 않는다.
오히려 걸리버 자신이 소인들의 도시를 장난감 삼아 노는 일도 있기에 상호간에 그런 것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재색겸비한 거대녀는 오늘도 소인들과 장난치며, 세계를 좀먹는 그림자에 대항하는 한 수를 찾는다.
- 츠키키 카오리 (月來 香)
아오이의 친구.
어린 시절부터 책을 너무 좋아해서 사교성이 꽤 낮다.
그때문에 종종 공상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언동은 이래저리 안쓰러운 부분이 있어서 학교에서는 고립되어 있다.
머리가 좋고, 성적도 매우 우수하다.
일종의 천재이긴 하지만 그것도 또한 그녀가 고립된 한가지 이유이기도 하다.
거대화에 대한 욕망이 있지만 아주 친한 친구, 구체적으로는 아오이에게 밖에 밝히지 않았다.
이야기 세계에 도달한 그녀는 거대한 몸을 손에 넣었다.
그 신체는, 그리고 그 두뇌는 누구를 위해 휘둘러지고 있는 것일까.
- [ 스포일러 ]
- 미타마
이야기 세계의 여우에게 신격이 깃든 모습.
핵이 되는 이야기의 여우에 신화나 동화에 나오는 여우라는 개념들을 복수 흡수한 '이야기속 여우의 이데아' 그 자체.
존재의 핵이 된 이야기는 비극으로 막을 내렸으며, 그 결말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때, 이야기 세계로 도피한 카오리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조력했다.
신격을 얻는 것으로 손에 넣은 초상의 힘을 휘둘러 이야기 세계를 카오리의 기술에 맞추어 실체화 시킨 것이다.
어쩌면 비극적인 결말을 없던 일도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기에.
그녀는 다시 태어난 지금의 모습에 스스로 새로운 이름을 붙였다.
비극으로부터의 탈출을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유를 꿈꾸면서.
4. 등장 세계 [편집]
기본적인 배경은 '이야기 세계'로 창작물을 모티브로 카오리가 구축한 세계이다. 카오리의 의견이 강하게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원작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이곳의 주민들은 본래 2D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3D가 되었다고하며, 아무리 공격을 받아도 2D로 돌아갈 뿐 죽지않는다. 또한, 건물이나 시설 또한 파괴된 뒤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수복된다.
- 원더랜드 (Wonderland)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작중 배경인 원더랜드를 모티브로 한 세계. 아오이가 처음 도착한 이야기 속 세계이고, 본래부터 그 곳에 있던 앨리스와 처음 만난다. 숲을 모티브로 한 동화적인 배경을 하고 있으며 랜드마크로 세계수에 비견되는 거대버섯이 있다. 눈에 띄는 장소이니만큼 앨리스나 걸리버에게 자주 이용당하곤한다.
- 릴리펏 (Lilliput) :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소인국, 릴리펏을 모티브로 한 세계. 중세 유럽 스타일의 배경을 하고 있으며 바닷가에는 작은 배를 개조하여 만든 걸리버의 집이 있다. 이곳 주민들은 평소부터 걸리버와의 신체 접촉에 익숙해져 있어서 아오이와 앨리스에게도 두려움 없이 대한다.
- 블래푸스쿠 (Blefuscu) :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소인국, 릴리펏과는 바다를 맞대고 전쟁 중이다. 거대한 해군력을 보유하는 있으나 주인공 일행의 장난감으로 사용되고 만다.
- 브롭딩낵(Brobdingnag) :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거인국에서 모티브를 따온 세계. 거인과 소인이 공존하는데 거인은 오직 여성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소인은 남녀가 모두 존재하나 여성이 남성보다 체격이 크며 여왕개미처럼 여성을 중심으로한 콜로니를 이루는 듯하다. 스토리 중엔 주인공들이 이곳에 사는 여자 거인에게 밟히거나, 포획당하기도 하지만 메인 스토리를 완료하고 거대화의 제한이 풀린 뒤로는 자주 찾아가서 놀게된 듯하다.
- 녹턴 : 카오리의 자작 소설의 배경이되는 세계. 낮이 찾아오지 않는 영원한 밤의 세계이며, 이야기 속에서 카오리가 기거하는 궁전이 존재한다.
- 현실세계 : 아오이와 카오리가 나고 자란 현실 세계. 이야기 세계가 아니기에 주인공들이 마음대로 날 뛸 수 없지만, 현실과 꼭 닮은 세계를 이야기 속에 구축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걱정없이 날뛸 수 있게 되었다.
5. 설정 [편집]
- 그림 글리터 : 리소스 부족으로 이야기 세계가 붕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금까지의 여정은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 안정화 시킨 세계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