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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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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 百濟[1]
Baekje (Paekche)
군기[2]
4세기경 백제의 강역
전성기 이후 통합된 영토
기원전 18년[3] ~' 서기 660년 9월 1일[4]

1. 개요2. 참고 문헌

1. 개요 [편집]

2. 참고 문헌 [편집]

김당택 저, 우리 한국사, 푸른 역사, 2015
[1] 백제본기에 따르면 B.C. 18년에 성립되어 660년에 멸망하였으며, 최초의 국호는 십제(十濟)였으나, 뒤에 백제(百濟)로 바꾸었다고 한다. 백제라는 국호가 나오게 된 배경은 ‘백성들이 즐거이 따랐다(百姓樂從)’고 하여서라고 하나, 『수서(隋書)』 권81 백제전에는 “백가가 바다를 건넜다(百家濟海)”는 데서 백제라는 국호가 유래했다는 것을 전해주고 있다. 538년 성왕이 사비로 천도하면서 일시적으로 남부여(南夫餘)로 고친 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백제 본기 시조 온조왕 원년 기사의 註 001 참조[2] <삼국사기> <근초고왕 본기 24년 11월 기사>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등장한다. "겨울 11월에 한수(漢水, 지금의 한강)의 남쪽에서 크게 사열하였는데, 깃발은 모두 누런색을 썼다." 따라서 누런색 깃발을 군기의 하나로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나아가 이것이 의장기인지, 부여씨 왕실의 상징인지, 혹은 백제의 국기인지에 대해서 추정할 순 없다.[3] 삼국사기 백제 본기의 것을 따른 것으로, 정확한 연도가 언제냐 라는 거에 있어선 여러 견해가 있다.[4] 경신(庚申)년 갑신(甲申)월 정사(丁巳)일로, 음력으로 660년 7월 18일, 율리우스력으로는 8월 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