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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오리진/용어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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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축약어 또는 별칭
2.1. 컨텐츠2.2. 장비
3. 전투 시스템 관련
3.1. 효과 관련3.2. 행동 및 AP 관련

1. 개요 [편집]

라스트오리진의 인 게임 시스템과 관련된 각종 용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모은 모음집

2. 축약어 또는 별칭 [편집]

2.1. 컨텐츠 [편집]

변소, 성소, 똥간 : 변화의 성소의 줄임말 또는 별칭. 고난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알터리움과 정제 알터리움이라는 재화를 얻는 것이 주 목적이 되는 컨텐츠이며 제 4작전구역부터 적합 전투원과 제약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어 하나의 덱만으로 모든 층을 하루만에 클리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총력전 : 특이체 토벌의 별칭. 단독으로 등장하는 보스와 전투하여 입힌 피해량과 걸린 라운드에 따라 보상을 받으며 알타이트라는 재화를 얻을 수 있다. 1~30층까지 존재하며 최대의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30층 보스를 짧은 라운드에 처치해야 하므로 유리한 전투원은 비교적 제한되는 편이다.

영전 : 과거 존재했던 컨텐츠인 영원의 전장의 줄임말. 2021년 10월 25일 부로 변화의 성소로 개편되었으며 영원의 전장에서 얻을 수 있던 재화인 미확인 금속 광물의 이름이 알터리움으로 바뀌었다.

철탑 : 과거 존재했던 컨텐츠인 철의 탑의 줄임말. 2021년 10월 25일 부로 폐쇄되었다. 처참한 퀄리티로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그걸 무마하기 위해 자원을 과하게 퍼줘서 자원 인플레를 앞당겼다는 비판 역시 존재한다. 다만, 철의 탑이라는 이름의 컨텐츠는 추후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꽤 높아 보이는데 당시의 철탑과는 아무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오프 통발 : 자율 전투가 실제로 게임에 등장하기 전 유저들 사이에서 부르던 가칭. 기존의 파밍(통발)은 기기를 계속 켜 놓아야 했기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았고 파밍을 하는 동안 게임 내에서 다른 것을 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가 되어 요구된 것이 기기를 꺼도 파밍을 할 수 있는 일명 오프 통발이었다. 이 역할을 실제로 수행하게 된 것은 2023년 X월 XX일 업데이트된 자율 전투 시스템으로 메인 스테이지 및 이벤트 스테이지 중 4별을 달성하여 클리어한 스테이지에 대해 자신의 가장 빠른 전투 기록과 동일한 시간으로 90%의 드랍 역보정을 받아 파밍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자율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메인 스테이지와 이벤트 스테이지의 플레이는 불가능하지만 변화의 성소, 총력전, 외부 통신 요청 등은 여전히 플레이 가능하다. 자율 전투가 일반 파밍에 비해 90%의 역보정이 있지만 전투원 1기만을 편성한 스쿼드로도 자율 전투가 진행될 수 있어 파밍에 필요한 자원이 줄어들고 전투원 드랍 때문에 지체되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기존 파밍보다 훨씬 효율적인 경우가 많다.

2.2. 장비 [편집]

영전 장비 : 구 영원의 전장에서 얻는 미확인 금속 광물(현 알터리움)으로 교환 가능한 장비. 영원의 전장이 변화의 성소로 대체된 지금도 알터리움으로 교환하는 장비는 영전 장비라고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영전 경험치 : 개량형 고속 학습 시스템 (OS)

영전 에팩 : 고출력 제네레이터 (보조 장비)

영전 역장 : 개량형 방어 역장 (보조 장비)

영전 글카 : 개량형 출력 제한 해제 장비 (보조 장비)

변소 장비 : 협의의 의미로 쓰일 때에는 앞에서 언급한 영전 장비와 대응되어 정제 알터리움으로 교환하는 장비를 가리킬 때 쓴다.

목뼈 : 강행 전투 보조 장비 (보조 장비)

암습 : 암습형 전투 시스템 (OS)

으리 : W.R.I.I. (OS)

크레파스 : 네이팜 탄환, 초저온 액화 탄환, 아크 방전 유도 탄환을 통틀어서 일컫는 말 (보조 장비)

철탑 장비 : 구 철탑과 관련된 장비(OS 계열)를 가리키는 말. 타입과 역할 뒤에 최적화 시스템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예 : 기동 지원 최적화 시스템) 현재는 변화의 성소에서 관련 재화를 수급할 수 있다.

3. 전투 시스템 관련 [편집]

3.1. 효과 관련 [편집]

(효과의) 발동 : 효과의 생성을 준비하는 과정. 스킬 단위로 진행된다.

효과 발동 확률 : 어떤 스킬에 대해 특정 이벤트[1]가 발생했을 때 그 이벤트에 대응되는 효과들이 발동 판정에 성공할 확률. 스킬마다 별도로 존재하며 효과 자체에 부여된 확률은 아니다.

효과 발동 (확률) 증감 : 이 효과가 적용된 전투원이 가진 모든 스킬의 효과 발동 확률을 수치만큼 변동시키는 효과. 합연산된다.

(효과의) 적용 : 발동된 효과가 실제로 생성되는 과정. 개별 효과 단위로 진행된다.

효과 적용 확률 : 발동된 어떤 효과가 적용 판정을 통과할 확률. 개별 효과마다 별도로 존재한다.

효과 저항 : 이 효과가 적용된 전투원에 대해 해로운 효과가 적용 판정에 진입했을 때 그 해로운 효과의 적용 확률을 수치만큼 낮추는 효과. 합연산되지 않고 개별 효과 저항마다 적용 확률 연산이 독립 시행되게 된다.

효과 저항 감소 : 이 효과가 적용된 전투원에 대해 해로운 효과가 적용 판정에 진입했을 때 그 해로운 효과의 적용 확률을 수치만큼 증가시키는 효과. 합연산된다. 효과 저항과는 완전히 구분되는 별개의 효과이다.

강화 해제 저항 : 이 효과가 적용된 전투원에 대해 강화 해제 계열 효과가 적용 판정에 진입했을 때 그 강화 해제 계열 효과의 적용 확률을 수치만큼 낮추는 효과. 합연산된다.

강화 불가 : 이 효과가 적용된 전투원에 대해 강화 효과가 적용되려고 하면 차단한다.

(해로운 XX) 면역 : 이 효과가 적용된 전투원에 대해 특정 유형의 해로운 효과가 적용 확률 연산을 통과했을 때 적용을 막고 면역 아이콘을 팝업한다.

(적용) 조건 : 효과 적용 확률 연산을 통과한 효과가 실제로 적용되기 위해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조건. 특정 효과의 존재 유무나 적이나 아군의 개체 수 등이 조건으로 들어갈 수 있다.

재판정[2] : 발동 이벤트가 전투 시작 시 혹은 라운드 시작 시인 효과들에 대해 처음 적용 판정에서 적용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효과들이 다시 한번 적용 판정에 진입하는 과정.

최종 판정[3] : 재판정 이후 특정 조건이 맞는 경우 재판정 과정에서도 적용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효과가 다시 한번 적용 판정에 진입하는 과정.

해제 효과 : 적용되는 경우 지정된 분류 혹은 유형의 효과를 제거하는 효과. 수명을 가질 수도 있으며 해제 효과가 적용 되어 있는 동안 제거 대상 효과가 적용된 경우 조금의 지연이 있지만 마찬가지로 제거된다. 다만 해제 효과의 수명은 해제 효과마다 제각각이며 1라운드의 경우에는 더 짧아진다.

효과의 동작 : 적용된 효과가 실제로 전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과정.

효저칩 버그 : 2.0 패치 이후 등장해서 아직도 고쳐지지 않은 버그로 전투 시작 시 혹은 라운드 시작 시 발동되는 효과들에 대해 동시에 발동된 동일 키값의 효과가 이미 적용된 경우 중첩 제한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오류. 재판정 과정의 도입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이것을 가장 체감하기 쉬운 것이 바로 효저칩(백신 처리)이라 효저칩 버그로 불린다.

3.2. 행동 및 AP 관련 [편집]

AP : 또는 행동 점수. 행동을 하기 위해서 소모해야 하는 자원. 현재 AP가 10 이상이어야 행동이 가능하다. 라운드 시작 시점에서는 최대치가 20으로 제한된다. 다만 라운드 진행 중에는 그러한 제한은 없다. 한편,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0 미만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잘 조작하면 라운드 시작 시점에서 AP가 음수가 되도록 만들 수도 있다.

행동력 : 매 라운드 자체적으로 회복하는 AP의 양을 나타내는 수치. 행동 불가 상태가 아니라면 행동력이 음수여도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최소 1의 AP가 회복된다. 다만 상황을 잘 조작하면 행동력에 의한 AP 회복량이 행동력과 무관하게 음수가 되도록 만들 수 있고 이 경우에 라운드 시작 시점에서 AP가 음수가 된다.

행동 불가 : 전투원이 아예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버리는 효과. 행동권 자체가 박탈되며 행동력에 의한 AP 회복도 불가능해진다. 다만, 해당 라운드의 행동이 이미 지정된 상태에서 행동 불가에 걸려 행동권이 박탈된 경우 행동 불가 효과가 제거되면 다시 행동권을 돌려받게 된다. 줄여서 행불이라고도 한다.

스킬 사용 불가 : 전투원이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효과. 지원 공격, 협동 공격, 반격 역시 막히게 된다.[4] 행동권을 박탈하는 것은 아니고 스킬만 쓸 수 없게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이동과 대기는 가능하다. 줄여서 스불 또는 침묵이라고도 부른다.
[1]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요인. 적용 조건과의 구분을 위해 붙인 가칭으로 공식 명칭은 아니다.[2] 공식 명칭은 아니다.[3] 마찬가지로 공식 명칭은 아니다.[4] 다만 이것은 정상적인 것은 아니라고 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