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의 발동 및 적용에 영향을 주는 효과 일람

이 효과가 적용된 전투원이 가진 스킬의 효과 발동 확률은 해당 전투원에게 적용된 효과 발동 증감 수치의 합산치만큼 변동된다. 예를 들면 레아에게 적용된 효과 발동 증감의 합산치가 10%라고 하면 원래 발동 확률이 11%인 레아의 3번 패시브 강운의 발동 확률은 21%가 된다.

이 효과가 적용된 전투원에 대해 해로운 효과가 적용 판정에 진입했을 때 해당 해로운 효과의 적용 확률을 개별 효과 저항의 수치 만큼 감소시켜 각 효과 저항마다 확률 연산을 독립적으로 시행한다.
예를 들어 어떤 전투원에게 50%의 효과 저항과 43%의 효과 저항이 적용되어 있을 때 기본 적용 확률이 75%인 해로운 효과가 적용 판정에 진입하면 (75-50)%의 판정과 (75-43)%의 판정을 독립적으로 시행해 두 판정을 모두 통과해야만 적용될 수 있으며 따라서 이때 실제로 그 효과가 걸릴 확률은 저 두 확률의 곱인 8%가 된다.

이 효과가 적용된 전투원에 대해 해로운 효과가 적용 판정에 진입했을 때 해당 해로운 효과의 적용 확률을 효과 저항 감소의 합산치 만큼 증가시킨다. 즉, 효과 저항과는 완전히 다른 효과이며 효과 저항보다 먼저 판정에 개입한다.
예를 들어 어떤 전투원에게 50%의 효과 저항과 43%의 효과 저항이 적용되어 있고 25%의 효과 저항 감소와 20%의 효과 저항 감소가 적용되어 있을 때 기본 적용 확률이 75%인 해로운 효과가 적용 판정에 진입하면 ((75+25+20)-50)%의 판정과 ((75+25+20)-43)%의 판정을 독립적으로 시행해 두 판정을 모두 통과해야만 적용되고 실제로 그 효과가 걸릴 확률은 저 두 확률의 곱인 53.9%가 된다.

이 효과가 적용된 전투원에 대해 강화 해제 계열 효과가 적용 판정에 진입했을 때 해당 강화 해제 계열 효과의 적용 확률을 강화 해제 저항의 합산치만큼 감소시킨다. 즉, 효과 저항과는 상이하게 동작하며 방향이 반대일 뿐 효과 저항 감소와 오히려 더 유사한 효과이다. 강화 해제 계열 효과이기만 하면 해로운 효과 뿐만 아니라 강화 효과나 일반 효과 분류의 해제 효과도 막아줄 수 있다. 효과 저항 감소와 마찬가지로 효과 저항보다 먼저 판정에 개입한다.

이 효과가 적용된 전투원에 대해 특정한 유형의 해로운 효과가 적용되려고 하면 적용되지 못하게 차단하고, 면역 아이콘을 팝업한다. 효과 저항보다는 나중에 판정에 개입한다.

이 효과가 적용된 전투원에 대해 강화 효과가 적용되려고 하면 적용되지 못하게 차단한다. 정확한 개입 시점이 확인된 바는 없지만 면역의 사례를 볼 때 이 역시 효과 저항보다는 이후에 개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