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하는걸 정말 좋아해서 예전에는 합창부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사람 앞에서는 노래하는 것은 좀 서투른 여자아이.
부끄럽지만, 순수하게 노래를 사랑하는 마음과, 다른 사람의 기분이 되어 생각할 수 있는 상냥함을 가져,
Liella!를 이끌어 가는 존재로 성장해간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부야 카논이라고 합니다. 어... 죄송합니다. 이런 건 잘 못해요. 음... 자기소개하는 거죠? 자기소개. 이름은 카논. 생일은 5월 1일. 집의 다방에서 일손을 거들기도 하면서 같이 살고 있는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에요. 특별한 특기는 없어서... 네? 노래요? 못 해, 못 해, 못 해, 못 해! ...긴장되지만 사실은 정말 좋아하는 노래로 모두를 건강하게 해 주고 싶어요. 장래희망도 없고 잘 하는 과목도 딱히 없어서... 아아아, 자랑할 게 너무 없어! 하지만 이렇게 평범한 저여도, 아니, 이런 평범한 저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스쿨 아이돌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좀 긴장되지만, 사실은 아주 좋아하는 노래로, 모두를 기운나게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