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누키

일본어 용어로, "잘라내다"라는 뜻이다
영어로는 클립, 클립퍼

주로 버튜버의 하이라이트를 다루며
팬 채널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버튜버 영상은 기본적으로 저작권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사실상 불펌만으로 수익화하는 것은
허락없는 영리 행위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된다

제발 덕질용으로만 편집하자

돈벌고 싶으면 전용 편집자로 들어가면 된다
한국에도 버츄얼은 많아서

아니면 돈을 받더라도 버츄얼한테 후원하는 방식도 있다

- 1시간 이상씩 하는 긴 영상을 짧게 볼 수 있음
- 번역 채널이면 언어장벽에 도움이 됨
- 하이라이트라는 특성상 재밌음
- 편집 채널이기에 고퀄 영상도 볼 수 있음

- 버츄얼의 인지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음
- 편집실력을 연습해볼 수 있음
- 덕질 취미생활로 적절함
- 확고한 시청자층 덕분에 피드백이 용이함

- 인기를 끄는데 도움이 됨
- 영상의 분위기를 보면서 방송 컨텐츠 피드백이 가능함

숫자가 엄청 많기에 다 잡아내는건 어렵긴하다

수익화하려는 시도가 보인다면 신고를 하도록 하자

썸네일과 제목 등을 통해 어그로를 끄는 경우

야한 썸네일, 성희롱 발언, 논란이 되는 발언 등
왜곡과장해서 짜집기한 키리누키들이 문제가 된다

아마추어가 만드는만큼 저질 비율이 높아진다

그래도 현재는 편집 프로그램도 좋아지고
편집 노하우도 공유되니 웬만해선 볼만하다

팬덤끼리 친목질을 시도하는 경우...
이때 키리누키가 대장급을 담당하게 된다

채팅창에서 채널을 언급하거나
클립 따달라고 하는 등 친목 행위가 문제가 된다

친목질 자체로는 폐해가 크다

설령 키리누키 채널이 친목을 주도하지
않더라도 시청자들끼리 친목질을 할 수도 있다

편집자들은 친목질이 일어나지 않게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21년 4월 이후 버츄얼 알고리즘이 전파된다

이 흐름에 홀로라이브를 다루는
키리누키들이 큰 도움이 되었다.

그 후 현재까지 새로운 채널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

버츄얼 커뮤니티에서도 하이라이트만 담아
공유하거나 번역하기도 한다

니지산지, 노리프로, 이외 버츄얼 키리누키는 적은 편

니지 키리누키는 종합 버츄얼 키리누키거나
특정 버츄얼만 전문적으로 다룬다

공식운영 채널, 본인 채널에서 편집영상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영어권 사용자는 20억명이나 하기 때문에
영어권 키리누키는 매우 많다

10만명을 넘은 키리누키들이 심심찮게 보일정도.
팬 채널마저 거대한 버츄얼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