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고양이 문서 참고하십시오.

100만원대 초반 ~ 200만원대 초반 (TPE 기준)

가격대에 비해 채색 내구성 및 디테일한 조형기술을 보유해 가격대비 퀄리티가 괜찮다
음부의 조형이 업계 원탑 수준으로 매우 디테일하며 위치가 현실적인것도 특징

헤드의 퀄리티는 실리콘과 TPE 모두 매우 뛰어나서 23년도 현재까지 인기가 많다
특히나 TPE헤드의 퀄리티는 고양이를 제외한 타 브랜드는 따라하기 힘들정도

소녀형 바디를 주로 취급하는것이 브랜드의 철학이 담겨있는듯 하다.

400만원대 / SUMMIT은 700~1200만원대

주딱의 풀실리콘 입문 브랜드로 지금은 더 저렴하면서 성능이 더 좋은 타사 제품들이 나와서 주춤한 거 같지만
리얼돌 헤드중에서 가장 많은 카피를 당한 게 아닌가 싶은 니나 모델은 여전히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DOLL의 다른 모델은 헤드의 외형이 다소 서구적으로, 나이든 모습으로 조형되어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니나를 필두로한 145계열 헤드는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좋다 세상 지천에 짭니나가 깔린걸 보면 그 인기를 실감할수 있다

EXDOLL의 특징으로는 실리콘이 매우 단단하다는것 것이 있는데 덕분에 촉감은 고무같아서 별로지만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서 오랫동안 함께할 인형으로 고를 때 가산점이 있다

최근에는 EXDOLL SUMMIT이라는 회사의 기술력을 전부 때려박은 극실사주의의 고가 인형을 주력으로 내세우고있으며
중국의 리얼돌 회사중에서는 로봇공학 등 각종 최신기술에 가장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브랜드인 것으로 보인다

실리콘 헤드 + TPE는 풀옵기준 200만원대 초 / 풀실리콘은 250만원대

예쁜 얼굴 조형과 체형으로 인기가 많았던 모델
얼굴 조형도 인기가 굉장히 많고 풀실리콘이지만 촉감이 약간은 부드러운 편.

팔을 움직이면 어깨 골격 메커니즘이 함께 자동으로 움직이는데 신기함.
특별한 건 없지만 모난 것도 없는 표준형 느낌의 모델.

풀실리콘의 경우 바디 채색 퀄리티가 생각보다 뛰어나다.

200만원대 중반

국내 업체들이 저마다 자기가 만들었다고 광고하며 여러개의 이름으로 개명당해 팔리고있는 비운의 돌인데 국내 자체제작 아니니까 속지마라

RZR을 따라잡은 기술력이라고 광고하는데 그건 과장된감이 있지만 가격대비 높은 퀄리티를 보유한것은 사실인것으로 보인다

모 유통업체 사장에 의하면 가슴의 퀄리티는 산후이와 시노돌을 능가하고 가슴의 황제로 불리우는 RZR과 비견될만한 촉감을 가지고있다고 하며 메이크업 기술이나 헤드 조형등 리얼돌의 기본 소양이 탄탄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어서 가격대비 경쟁력이 높아보인다

단점은 현실체형과는 거리가 먼,상체에 비하여 하체가 긴~편으로 야스시에 필요한 입보거리가 부족한편,
그리고 경량화 기술과 뷰내구도가 떨어지는편이다.

광고샷이 포샵빨이 아니냐 싶을수도 있는데 헤드조형의 경우 실사 직촬을 봐도 꽤나 이쁜편임

300만원대인만큼 RZR같은 최고급 돌의 퀄리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RZR이 가진 장점을 상당수 마이너카피로 가지고 있는 제품이기에 RZR이 갖고싶지만 잔고가 모자라다면 가성비 제품으로 선택해봄직하다(요즘은 가성비제품이 더 많이 개발되어 다른브랜드들이 더 유행이다.)

500만원 초반~600만원 후반

뛰어난 퀄리티를 가진 브랜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가장 저렴한 모델이 국내가로 500만원이 넘는 폭력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어느정도 인형으로서의 데포르메를 거친 매력적인 몸매를 만드는 타 회사와 달리 정말 리얼하고 매력적인 여성의 신체를 만드는것을 지향점으로 두고있는 회사로 보디의 화장이 실제 사람과 같이 매우 리얼하며 손발가락에 풀스켈레톤이 들어가는 등 뼈대의 기술력도 매우 높다

자랑하는 가슴과 뷰지의 퀄리티는 모든 고급 브랜드를 다 살펴봐도 적수가 별로 없는 최상급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EXDOLL과 XYCOLO등의 뛰어난 기술력을 지닌 고급 브랜드도 가슴퀄리티 만큼은 RZR을 따라잡지 못하고있으며 뷰지의 퀄리티도 풀실리콘 돌 중에서 최고급으로 명성이 높다
가슴의 느낌은 최상급이다. RZR의 가슴을 만져보고 타브랜드의 가슴을 만져보면 모두 인공미가 넘치게 느낄정도로 가슴에 진심인 브랜드다. 만약 자신이 이브랜드의 리얼돌을 사지않을거면 만져보지않는것을 추천한다.

풀실리콘돌 중에서 XYCOLO와 단 둘뿐인 뷰지위치가 정상인것도 매우 높은 가산점인데 그 댓가로 애널이 없는건 감안해야한다

그리고 160의 키에 28킬로라는 꽤 괜찮은 경량화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다만 경량화에 힘써서 그런지 약간 마른듯한 팔다리조형을 가지고 있다.

단점으로는 높은 가격에 비해 화장의 내구도가 떨어지는편이라 장기적으로 사용할시 자랑하는 화장이 많이 지워질수 있으며

헤드의 조형이 인기모델인 9호 엘레나를 제외하면 전부 별로라서 헤드의 선택지가 너무 적고, 헤드가 너무 단단하고 구강도 불가능한 등 헤드의 경쟁력이 좀 떨어지는데 조인트까지 독자적인 생김새를 가져 다른 헤드와 호환도 잘 안되서 다른 브랜드의 헤드를 붙이기도 힘든게 큰 단점,헤드에 식모눈썹이 아니라는것도 큰단점이라고 할수있다

다만 매 분기마다 발전을 거듭하여 차세대 보디를 발매할때마다 놀라운 개선을 이뤄낸 돌을 선보이고있기에 돈을 모으면서 몇년만 존버하면 엄청난 물건을 만들어낼지도 모른다.

실제로 스타페리나 MYDOLL이라고 부르지면 브랜드는 두 개로 분할되어 있다.
중국 본토에서는 조영인형/ 해외판매사는 스타페리로 알려져 있으며 대체로 MYDOLL(CYDOLL)은 동양계, 스타페리를 서양계로 구분한다.
현재 채널 내에서는 별다른 구분 없이 MYDOLL = CYDOLL = 스타페리로 취급한다. 브랜드는 다를 수 있으나 결국 동일한 공장에서 만들어진 인형이고, 각각 다른 회사가 이 공장을 통해 발주받아 자신의 브랜드 이름으로 판매 중이니 채널에서는 그런 복잡한 것은 신경 안쓰기로 했으므로 동일시 한다.
국내에서는 해당 인형을 최초로 판매하는 시기부터 오랫동안 스타페리라고 들여온 적이 있었는데 해당 용어에 대한 분쟁이 있다.

TPE는 200만원대 초중반 / 실리콘은 300만원대 중후반

헤드 기술에 있어서 최상급 기술력을 가진 회사로 풀실리콘 헤드 최초로 구강기능을 개발하기도 하고, 턱관절이 움직이는 기능을 넣고, 보디와 헤드가 일체화된 올인원 제품을 만드는 등 헤드장인이라고 할만한 메이저 업체이다

헤드의 기능적 퀄리티만이 아니라 8번헤드, 22번헤드, 145-5 YUKI헤드, TPE-7헤드 등 빼어난 외모의 인기있는 헤드를 다량 보유하고있어 기능적인 면을 배제하고 생김새의 호불호 부분을 극복한다면 헤드의 미모 랭킹으로만 따져도 전체 업체중에서 상위권이 아닐까 싶은 업체로 산후이의 보디가 맘에 안들더라도 헤드만큼은 호환성을 체크하고 구매하는것을 염두해도 될 정도.

보디는 XYCOLO가 자랑하는 요가관절과 비슷한 관절을 적용하여 여타 브랜드보다 폭넓은 뼈대 가동성을 보이며 옵션을 유료로 추가해야하긴 하지만 풀실리콘 브랜드에서 손에꼽히는 말랑한 촉감을 보유하고있다 중요한 가슴의 말랑함도 RZR, 퓨처돌 바로 뒤에 있을정도로 좋은 촉감을 보유

다만 전체적으로 호리호리하고 가는 선 위주의 보디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육덕한 몸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매력이 떨어지며

보디의 기능성은 좋지만 화장 퀄리티가 동급, 상위급 브랜드에 비해 다소 밋밋하다는 단점이 있다

2020년 말부터 새롭게 TPE라인을 론칭하여 2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이쁜 헤드를 가진 고퀄리티 TPE돌을 구매할수 있게 되었다

좌측부터 각각 츄위에(Chu Yue, 楚玥), 루샤오이(Luo Xiaoyi, 洛小乙), 로이(Luo Yi, 洛伊), 츄린(Chu Lin, 楚琳) 순.

턱관절 헤드 단품: 70만원-80만원
TPE + 실리콘 헤드: 100만원 중반
풀실리콘: 200만원 중반

  자세한 내용은 쉬돌 문서 참고하십시오.

300만원대 초반 ~ 400만원대 초반

앞서 소개한 슬림한 체형의 산후이와 달리 육감적이고 육덕한 몸매의 풀실리콘 인형을 주력으로 생산사는 회사이다

화장 방법에 따라서 금액차이가 크긴 하지만 금액차이가 이해될만큼 화장의 퀄리티가 상승되며 특유의 육감적인 보디가 매우 매력적이다

헤드의 퀄리티가 다소 아쉽지만 30번헤드같은 시그니처 헤드가 있어서 어느정도는 커버되는편

2020년에 개발된 TOP-SINO라인으로 가성비의 황제로 등극했다

풀옵션을 적용하면 외적으론 RZR에 버금가는 매우 뛰어난 화장기술을 보여주며 보디의 촉감, 뼈대의 퀄리티, 헤드의 퀄리티도 매우 뛰어나다

XYCOLO, RZR, EXDOLL SUMMIT같은 최고가 리얼돌에 비하면 약간씩 부족하여 콩라인의 냄새가 진하게 나긴 해도 그런 최고가 브랜드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지닌 매우 높은 퀄리티의 돌을 가질수 있다는것이 매우 큰 장점

다만 탑시노의 경우에도 헤드의 조형이 미묘하다는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T1, T2는 약간 아쉬운 외모를 가졌으며 T5는 퇴화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1달+@정도의 제조기간을 가진 여타 리얼돌과 달리 탑시노 RSS는 제조기간이 3~4달+@라는것도 치명적인 단점

....까지가 예전의 시노돌이었다. 그러나 탑시노를 메인으로 삼아 자꾸 발전하고 있는중이다.

2022년 현재 탑시노는 RRS를 넘어 RRS+까지 만들어 리얼돌채색표현의 선두주자로 우뚝섰으며

종전에는 없던 딱딱한발옵션도 새로 나왔는데 단차는 육안으로 쉽게보이지않을정도로 자연스러워졌으며

딱딱한발옵션을 사용해도 최소한의 부드러움을 간직하여 매우 만족스러운 옵션이라고 할수있다.

탑시노의 커넥터도 목돌아감 방지기능이 있고, 가슴의 촉감도 얄쟐빼고는 최상급이라 할수있을정도의 촉감을 지녔다고 할수있다.

헤드 단품이 최상급으로 비싸다는게 단점이지만 대표헤드인 미유는 누구나 인정하는 아름다운헤드이며

AV배우와 초상권계약을하여 만든 헤드들도 계속 업데이트 하고 있다.

400만원 초반~400만원중반

경량화 브랜드의 끝판왕
인형의 스펙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무게이고 타유는 무게를 줄이는 경량화기술이 가장 앞서있는 브랜드이다
148CM기준으로 19KG, 155CM 23KG, 163CM 26KG으로 부피대비 타유보다 가벼운실리콘 돌은 없을 정도,

또한 채색내구도가 뛰어나서 일반세척으로는 지워지지 않는다는것을 홈페이지에 홍보할정도이다.
독자적인 사각원터치커넥터와 16MM원터치커넥터를 사용하며 이 두가지 모두 목 돌아감 방지기능이 있어
상당한 헤드 고정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손톱고정도 깊숙히 박혀있어 타브랜드에 비하여 손톱이 빠지는 경우를 좀 더 방지할수 있다.
뷰내구성이 최상급이며 뷰의 감촉도 좋은편이라는 후기가 대부분이다.또한 뷰의 위치가 정위치라 각종체위가 매우 용이하다.
헤드는 하드타입,소프트헤드타입,페라헤드타입등 다양한 타입의 헤드를 지원하고 있다.

헤드가 칭즈 피치 모에 나미등이 인기가 있는편이다.

상대적으로 RZR에 비해 가슴감촉이 떨어진다(대신 내구성은 더좋다고 할수있다.)
그러나 상대적일뿐 왠만한 브랜드보다 낫다.

옵션으로 딱딱한발이 최근에 추가되어 무볼트스탠딩이 쉬워졌다.
관절조인트가 타브랜드에 비하여 느슨한편이나 주문시 이야기하면 더 꽉조여서 만들어준다.
최근 내츄럴 바디색이 추가되었고 뼈대도 기어형태로 업그레이드되어 풀림현상에 대한 내성을 강화하였다.

재질별로 400만~550만원대

뼈대기술과 소재기술에서 선진적인 기술력을 가진 고급 브랜드로 자이콜로가 최초로 선보인 요가뼈대는 압도적인 관절 숫자에서 나오는 자연스럽고 유연한 움직임으로 명성이 높고 특이하게도 실리콘이라는 재질 범주 내에서 3가지로 구분된 재질을 보유하고 있는데 재질별로 특징이 명확하다

노멀 실리콘은 TPE만큼 부드럽지만 내구력이 낮고 무거우며, 오가닉 실리콘은 경량화되고 튼튼하지만 EXDOLL처럼 고무같은 촉감을 가졌고, 2020년 말에 새로 개발된 오가닉PRO 재질은 실리콘과 뼈대 사이에 근육층과 지방층을 넣어 실제 사람에 가장 근접한 촉감을 가지고있다

오가닉PRO 재질이 나오기 전까지는 가격대비 보디의 촉감이나 화장퀄리티등이 매우 아쉽고 신작이 잘 안나오는 브랜드였는데 오가닉PRO라인업이 개발되고 나서 뛰어난 소재, 관절을 무기를 가지게 되어 리얼한 촉감을 중시하는 사람에게 매우 매력적인 브랜드가 되었다

고급브랜드중에서 RZR과 단 둘뿐인 뷰지위치가 정상인 브랜드인것도 매우 큰 가산점이며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지만 음부와 애널이 연결된 U자형 구조로 세척이 매우 쉽다고 한다

다만 일체형 뷰지의 내부 돌기 퀄리티는 가격대비 아쉽다는 평가이며 오가닉PRO 기준으로 매우리얼한 촉감을 자랑하고 있지만 가슴의 촉감은 다소 아쉬운감이 있어 RZR, 퓨쳐돌같은 가슴의 촉감을 무기로 내세우는 브랜드에 비하면 많이 아쉽다고 한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헤드 조형이 아쉬운 브랜드인데 H사에서 다른회사의 헤드와 호환되는 연결잭을 만들었다고 하니 참고

  자세한 내용은 젤렉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TPE 100만원대 초반~중반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리얼돌에서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
105/135/145/155 사이즈의 바디를 지원하며
특유의 데포르메된 몸매와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얼굴을 가져 불쾌한 골짜기로부터 자유롭다

TPE 바디의 경우 유분기가 적고 촉감이 좋은 편이지만 다른 TPE 바디에 비해 탱탱한 편이다
실리콘 바디는 채색/경량화/내구성/촉감 등 TPE 바디보다 좋은점이 많지만
가격이 꽤 나가므로 TPE 바디에 영구채색 실리콘 헤드 조합을 많이 사용한다

큰 눈, 일반 눈, 반개안 세 종류의 눈과 바디별 헤드 금형 2가지
총 6가지 타입으로 준비된 헤드는 커스텀을 자유롭게 의뢰할 수 있고
바디도 9가지 체형을 지원하여 원하는 캐릭터와 비슷한 체형을 노려볼수 있다
의상도 열심히 찾아보면 꿈의 최애캐를 실현 가능한것이 가장 큰 메리트

출중한 2D 메이크업 퀄리티로 십덕 외형에 거부감이 없다면 입문용으로 좋다

시오리 기준 80cm는 80~100만 140cm는 약 260만원

리얼계통 제품이 없는건 아니지만 국내에서 인기있게 팔리는건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리얼돌인 시오리가 유명하다

80cm라는 부담없는 크기와 가벼운 무게, 그에 따른 낮은 가격대비 높은 조형 퀄리티로 커다란 리얼돌이 부담스럽거나 입문하는데 100만원 이상 투자하기 껄끄럽다면 탁월한 선택지가 되어준다

작은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TPE와 실리콘 두가지 재질을 모두 지원하는것 또한 탁월한 장점
다만 사이즈가 너무 작다보니 전용옷을 제외하면 핏이 맞는 옷을 구하기가 힘들다

80cm 시오리의 인기가 대단했는지 140cm의 풀실리콘 시오리도 새로 발매되어 애니돌을 갖고싶지만 오투미 특유의 빈약한 몸매가 마음에 안들고 육덕한 애니돌을 가지고싶었던 돌붕이에게 확실한 어필을 해준다 보디조형이 육덕하면서도 매끈하게 이쁜 보디를 지닌것은 확실한 특장점

약 100만원~200만원

원래는 오나홀 만들던 회사였는데 리얼돌 산업에도 참전하여 독자적인 컨셉의 인형을 만들고있는 회사

특유의 2.5D스러운 애니와 리얼의 경계 어딘가에 걸친 미묘한 조형이 특징으로 취향에만 맞으면 대체제가 없는 독자적인 외형을 갖고있다

무게와 가격이 부담없는 102cm부터 1:1스케일로 데리고 놀수있는 165cm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보유한것도 강점이며
마감이 다소 부실하긴 해도 풀실리콘이라는것을 감안하면 보디의 퀄리티가 가격대비 매우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보통 작은사이즈의 돌의 경우 맞는 옷을 찾기가 힘든데 이염테스트까지 마친 전용 옷을 폭넓게 취급하는것도 장점

80만원 초반~ 90만원후반

중국 행복인우(幸福人偶)공방 제작.

타 리얼돌과는 달리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진 인형이며, 외모를 사실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재질 특성상 주로 애니메이션 풍의 얼굴로 만들어진다. 얼굴은 원하는 캐릭터나 이미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피부는 스판덱스이며 내부 소재는 금속 뼈대와 폴리우레탄으로 되어 있다. 메모리폼 배게와 흡사한 탄탄한 느낌. TPE나 실리콘 등의 재질에 비해 별다른 관리가 필요없고, 신장에 따라 다르나 9~12Kg으로 타 리얼돌에 비해 매우 가벼운 무게를 자랑해 다루기 용이하며, 관절을 접혀둔 상태에도 재질에 무리가 가지 않아 보관이 용이하다는(즉 최대한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은닉&보관시 부피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재질이 재질이니만큼 이염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워 다양한 색상의 옷을 입힐 수 있다는 것(코스프레를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이점으로 꼽힌다.

가슴은 빈유 옵션의 경우 솜을 채워넣고, B컵~E컵 옵션은 실리콘 가슴으로 만들어진다. 재질이 재질이니만큼 음부는 무조건 분리형으로 만들어지며, 구멍에 꼭 맞는 자체 오나홀이 제공되나 구멍에 맞는 오나홀이라면 어느것이든 장착할 수 있다.

해피돌 관련 정보 정리글 - https://arca.live/b/realdoll/38867683

TPE 90~140만원, 실리콘 140~270만원

애니메이션 스타일 디자인 전문 브랜드. 80cm 사이즈부터 160cm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체형의 인형을 출시하고 있다.

원래는 실사계 돌을 주로 판매하던 돌하우스168 브랜드에서, 시오리의 디자이너 Mizuwali가 2021년 5월에 아카네를 새로 출시하며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전문으로 다루는 브랜드로 출범했다. 이후 오리지널 디자인의 헤드들을 출시해 가며 완전히 분리되었다. 한동안은 돌하우스168의 하위 분류 취급이었던 탓에 취급 이력이 오래된 업체에서는 여전히 돌하우스168이라는 카테고리 아래에 두고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돌하우스168 시절의 시오리, 나오 외에도 애비, 스미레 등등의 자체 헤드 디자인이 특징적. 개중에는 어느 한 시기 화제였던 애니메이션, 게임 등이 묘하게 연상되는 헤드들이 보이기도 한다. (그리드맨, 포켓몬, 근래에는 블루 아카이브...)

시오리, 아카네 등을 시작으로해서 한때는 100cm 이하 미니돌 브랜드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이기도 했으나, MOZU DOLL 등에서 pvc 헤드 미니돌을 출시하면서 주춤하는 추세. 그래도 해당 사이즈 인형 중에서는 가장 글래머러스한 체형이라 차별화된다.

디자인과 체형을 장점으로 선호되지만, 소유주들이 공통적으로 단점으로 꼽는 부분은 내구성의. 동일한 사이즈의 타사 등신대 풀실리콘 인형들과 가격대적으로 큰 차이가 없음에도 채색, 재질 자체의 내구성에 난점이 있는 것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