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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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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작
2.1. 본사 연작
2.1.1. 항밈학과2.1.2. 우로보로스
2.1.2.1. 끝은 이렇게 온다
2.1.3. 쿨전2.1.4. SCP-001 과거와 미래
2.2. 한위키 연작
2.2.1. TF급 세계멸망 시나리오2.2.2. 기나긴 귀향2.2.3. 닌자 SCP 슬레이어
3. 기타
3.1. 주홍왕3.2. 다섯과 일곱3.3. 7차 오컬트 대전3.4. 파라곤 프로젝트

1. 개요 [편집]

재단은 한 주제에 대해서 다양한 작가들이 여러 단편작을 통해 조금씩 이야기의 살을 붙여나가는 특성상 특정한 주제를 다루는 작품들이 넓고 얉게 퍼져있다. 카논이나 작가가 따로 정리 및 관리하는 세계관의 경우 이런 것들이 허브의 형태로 잘 정리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부지기수.

고로, 이 항목은 XXX에 대해서 알고 싶지만 무엇부터 읽어야 할 지, 어떻게 읽어야 할 지, 그리고 그것과 관련한 글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려주는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
뚜렷한 이야기 구조를 정리하기 보다는 한 주제에 대한 광범위한 작품군 모음, 혹은 그런 설정에 대해 입문하기 좋은 작품들 소개/정리를 하는 목적의 항목이다.

(본래 스토리아크는 한 작품의 대략적인 이야기 구조를 칭하는 말이지만, 여기서는 작품군을 모으는 커다란 어떤 단일한 주제를 칭하기로 하자.)

2. 연작 [편집]

2.1. 본사 연작 [편집]

2.1.1. 항밈학과 [편집]

자신에 관한 자료 및 기억을 흡수하거나 파괴하는 성질을 지닌 개체를 연구하고 대응하는 재단의 부서 '항밈학과'에서 일어나는 일들.
항밈학과 같은 건 없다와 오-오-오-오-오 이렇게 시즌이 2개로 나뉘어 있다. 망자와 함께 참호에서는 2시즌에 대한 곁다리.
2시즌은 아직 온전히 번역도 안된 상태에다가 1시즌만큼 재미가 있진 않다는 평이 많아서 1시즌만 보는걸 추천한다.[1]
허브에서 '항밈학과 같은 건 없다' 문단의 목록을 위에서 차례대로 읽으면 된다.

선행: SCP-055 정체불명 & SCP-1425 별의 신호들
본문: '항밈학과 같은 건 없다' 문단의 목록을 위에서 차례대로 읽으면 된다. 총 5개의 단편들이 1시즌 내용. [2]
에필로그: SCP-3125 탈주자

2.1.2. 우로보로스 [편집]

SCP-001/우로보로스
dj서닌장과 트위스티드 기어스가 공동 작성한 SCP-001 제안으로,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본래 하나의 연속되는 시리즈로 구상된게 아니기에 1,2,3편은 각각 완결성이 있지만 4편은 앞선 편을 순서대로 읽어야 한다.
2.1.2.1. 끝은 이렇게 온다 [편집]
혼돈의 반란의 캘빈 루시엔이 동료들과 함께 O5 평의원 13명을 처단해가는 이야기.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블록버스터 작품.

중요하게 언급되는 작품 및 설정:

선행:

본문: SCP-001/dj 서닌장의 제안 III 끝은 이렇게 온다

알고 보면 재미있는 것:

2.1.3. 쿨전 [편집]

변칙예술가 루이즈 뒤샹은 AWCY의 우두머리인 '비평가'가 AWCY을 더는 쿨하지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비평가'의 무리를 향해 그를 죽이겠다는 선언을 한다. 그러나 '절단사'의 등장으로 루이즈의 계획은 점점 꼬이기 시작한다.

긴밀히 연관된 SCP:

주요 등장 단체 및 설정: 대략적인 컨셉만 이해하고 있어도 된다.

본편: 쿨전

2.1.4. SCP-001 과거와 미래 [편집]

SCP-001은 지구 변칙성의 근원이며, 그것은 인류를 무참히 공격하기 시작한다. O5-2는 이 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하고자 미래예지형 SCP를 찾아간다.

본편: SCP-001/칼리닌의 제안 과거와 미래

읽기 전에 먼저 봐야 할 것:

주요하게 언급되는 것: (굳이 읽을 필요 없음)

후반부 미번역 테일 비공식 번역본:

2.2. 한위키 연작 [편집]

2.2.1. TF급 세계멸망 시나리오 [편집]

재단 한국사령부장 그레이스 "노래마인" 최는 O5중 한 명이 암살된 이후 O5-1로부터 한 서신을 받게 된다. 그것은 바로 재단이 스스로 멸망하는 TF급 세계멸망 시나리오에 처해 있고, 한국사령부만이 이 사태를 막을 수 있다는 것. 그렇게 노래마인은 재단으로부터의 완전한 독립과 O5 평의회에 대한 완강한 반대를 선언하는데...

아직 미완결이다. 플롯을 짜놓은 것을 분실했다는 작가의 말 이후로 연재가 중단된지 2023년 기준 7년이 다되어가기에 언제 재연재가 이루어 질지는 미지수.

본편: TF급 세계멸망 시나리오 허브

읽기 전에 먼저 봐야 할 것:

주요하게 언급되는 것: (굳이 읽을 필요 없음)

2.2.2. 기나긴 귀향 [편집]

다에바와 조선, 그리고 일본제국을 전부 경험한 역병신 중 하나 "작은 손님" 김철현은 서천 컨트리 클럽에서 요양 중이다. 어느 날 그는 사라진 가택신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고, 클럽 숙식비를 이용한 반강제적인 협박에 인간세상으로 나가게 되는데...

본편: 기나긴 귀향

읽기 전에 먼저 봐야 할 것:

주요하게 언급되는 것: (굳이 읽을 필요 없음)

2.2.3. 닌자 SCP 슬레이어 [편집]

아크-닌자 이강수=상은 제21K기지의 아크-닌자로, 한국 초상사회에 만연하는 혼란을 그의 와자마에로 잠재우려 한다. 그러나 그의 앞을 막아서는 적과의 이쿠사는 끊이지 않는다... 우시미츠 아워에도 계속되는 이쿠사 배틀! 닌자 슬레이어의 문체인 "인살어" 와 함께하는 병맛 한위키 연작이다.

본편: 닌자 SCP 슬레이어 허브

읽기 전에 먼저 봐야 할 것:

주요하게 언급되는 것:

3. 기타 [편집]

3.1. 주홍왕 [편집]

  • 입문: SCP-231 특수 인력 필요
  • 파고들기: SCP-2317 또다른 세상으로 통하는 문
  • 시도해 볼만 함: SCP-001:터프토의 제안: 주홍왕, 모더니즘과 포스터모더니즘에 대한 은유가 들어있어 상당히 난해한 작품이다. 그 난해함 때문에 보편적인 카논 취급을 받지 못하는 작품. 또 기존의 edtp 카논에서 구성된 주홍왕 카논이 강세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3.2. 다섯과 일곱 [편집]

3.3. 7차 오컬트 대전 [편집]

2차 세계대전 당시 초상사회에서 비밀스럽게 진행된 '연합 오컬트 구상'과 나치의 흑마법사 군단과의 접전.

3.4. 파라곤 프로젝트 [편집]

대홍수 이전에 있었던 숨겨진 역사들. 아담 엘 아셈, 밤의 아이들과 요정들, 그리고 사루스 폰 아폴리온 왕가의 네 기사들에 대한 이야기.
알고 들어가기: 파라곤 프로젝트 헤더가 걸리진 않았으나 언급되거나 연관을 지닌 것들이다.

많은 것들이 연관되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4840에서 언급만 되고 지나가는 것들로, 모르고 넘어가도 이해에 큰 지장은 가지 않는다. 서사의 전개상 반드시 알아야 할 요소들은 1000, 4008, 4000 정도로 이 정도만 보고 들어가도 된다.

주요: 파라곤 프로젝트의 헤더가 걸린 작품들로, 해당 세계관의 주요 골짜를 이루고 있다.
  • SCP-2254 악마 라 이르와 정욕의 골짜기
  • SCP-2932 티타니아의 감옥
  • SCP-4812 진노
  • SCP-4840 악마 랜슬롯과 공중도시 아우다우파도폴리스
  • SCP-6666 악마 헥토르와 끔찍한 티타니아
외전: 다음은 완전히 프로젝트 파라곤의 서사에는 들어가지 않느나 느슨한 연결점을 지닌 작품들이다.
[1] 애초에 2시즌 자체가 원래 계획에 없던 것이었는데 1시즌 끝나고 아라오룬 가지고 누가 연작 1시즌.이어서 쓰다가 탈주해서 원작자가 그거 수습할겸 갑자기 나온거다.[2] 2시즌은 아직 미번역 상태기도 하고 여러모로 아쉽다는 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