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김일성 (r13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assistants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어린 시절과 빨갱이 활동 === 김일성은 안식교 신자이자 독립운동가, 무면허 의사였던 김형직과 역시 독립운동가이자 장로회 신자였던 강반석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919년 만세운동 직후 그의 가족은 중국 길림성으로 이주했는데, 1926년, 그러니까 김일성이 14살 되던 해에 반공주의자였던 김일성의 아버지 김형직은 '''공산주의자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이후 그는 조부모의 손에서 길러졌다. 이쯤에서 김일성의 정체가 무엇인지 존나게 혼란스러울 텐데, 그의 양친은 모두 독실한 개신교인(심지어는 김일성 본인도 장기려 박사에게 수술을 받기 전 목사를 불러 기도를 할 정도로 신앙적인 면모가 남아있었다.)이었으며, 심지어 아버지 김형직은 공산주의자라면 수술도 안 해주고 돌려보낼 정도로 극렬한 반공주의자였고, 결국 공산주의자들의 손에 죽었다. 그런데 아들은 기독교 전반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산주의자 중 한 명이 되어 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고 할 수 있다. 아마 김형직 본인도 이 꼴을 지켜보며 뒤집어지지 않았을까? 하여튼, 김일성은 그런 부모의 영향을 받아 항일운동에 투신하였고[* 김일성의 항일운동 전력조차 인정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김일성이 항일운동에 투신한 것 자체는 엄연한 사실이다.] 그 유명한 보천보 전투를 일으킨다. 1937년 김일성의 동북항일연군은 일본 순사를 죽이려는 목적으로 일본군 주재소를 습격했는데, 당시 일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할 만한 5명은 모두 도망쳤고, 김일성의 무리는 두 살배기 순사의 딸과 민간인 요리사 한 명을 죽이는 데에 그쳤다. 이 보천보 사건과 김일성의 항일운동 전반에 대해서 북괴 측에서는 강력한 날조와 선동을 가했는데, 그 유명한 '솔방울 수류탄' 드립도 여기서 나온 것이다. 김일성은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어서 쪽발이 놈들을 죽였단다. 노무 무섭다. 북괴의 선동에 대한 반작용으로 김일성의 항일운동 경력 자체를 없었던 일로 보는 사람들도 많으나, 항일운동 자체는 실제로 했다. 문제는 그걸 얼마나 뻥튀기했냐는 것이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18.220.65.61)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