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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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성명 | 혹부리우스 The Mother Fucking Lipoma |
북돼지 北豚 / 빨갱이 共匪 | |
출생 | 1912년 4월 15일 |
평안남도 평양부 용산면 하동 칠골 (現 평양시 만경대구역 칠골1동) | |
사망 | 1994년 7월 8일 오전 2시 (향년 82세) |
평안북도 향산군 묘향산 특각 | |
자택 | 돼지우리 |
소속 정당 | 조선로동당 |
현직 | 돼지 궁전에 박제 |
재임 기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수상 |
1948년 9월 9일 ~ 1972년 12월 28일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주석 | |
1972년 12월 28일 ~ 1994년 7월 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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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기 전에 [편집]
2. 개요 [편집]
3. 상세 [편집]
4. 일생 [편집]
4.1. 어린 시절과 빨갱이 활동 [편집]
김일성은 안식교 신자이자 독립운동가, 무면허 의사였던 김형직과 역시 독립운동가이자 장로회 신자였던 강반석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919년 만세운동 직후 그의 가족은 중국 길림성으로 이주했는데, 1926년, 그러니까 김일성이 14살 되던 해에 반공주의자였던 김일성의 아버지 김형직은 공산주의자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이후 그는 조부모의 손에서 길러졌다.
이쯤에서 김일성의 정체가 무엇인지 존나게 혼란스러울 텐데, 그의 양친은 모두 독실한 개신교인(심지어는 김일성 본인도 장기려 박사에게 수술을 받기 전 목사를 불러 기도를 할 정도로 신앙적인 면모가 남아있었다.)이었으며, 심지어 아버지 김형직은 공산주의자라면 수술도 안 해주고 돌려보낼 정도로 극렬한 반공주의자였고, 결국 공산주의자들의 손에 죽었다. 그런데 아들은 기독교 전반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산주의자 중 한 명이 되어 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고 할 수 있다. 아마 김형직 본인도 이 꼴을 지켜보며 뒤집어지지 않았을까?
하여튼, 김일성은 그런 부모의 영향을 받아 항일운동에 투신하였고[3] 그 유명한 보천보 전투를 일으킨다. 1937년 김일성의 동북항일연군은 일본 순사를 죽이려는 목적으로 일본군 주재소를 습격했는데, 당시 일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할 만한 5명은 모두 도망쳤고, 김일성의 무리는 두 살배기 순사의 딸과 민간인 요리사 한 명을 죽이는 데에 그쳤다.
이 보천보 사건과 김일성의 항일운동 전반에 대해서 북괴 측에서는 강력한 날조와 선동을 가했는데, 그 유명한 '솔방울 수류탄' 드립도 여기서 나온 것이다. 김일성은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어서 쪽발이 놈들을 죽였단다. 노무 무섭다. 북괴의 선동에 대한 반작용으로 김일성의 항일운동 경력 자체를 없었던 일로 보는 사람들도 많으나, 항일운동 자체는 실제로 했다. 문제는 그걸 얼마나 뻥튀기했냐는 것이다.
이쯤에서 김일성의 정체가 무엇인지 존나게 혼란스러울 텐데, 그의 양친은 모두 독실한 개신교인(심지어는 김일성 본인도 장기려 박사에게 수술을 받기 전 목사를 불러 기도를 할 정도로 신앙적인 면모가 남아있었다.)이었으며, 심지어 아버지 김형직은 공산주의자라면 수술도 안 해주고 돌려보낼 정도로 극렬한 반공주의자였고, 결국 공산주의자들의 손에 죽었다. 그런데 아들은 기독교 전반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산주의자 중 한 명이 되어 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고 할 수 있다. 아마 김형직 본인도 이 꼴을 지켜보며 뒤집어지지 않았을까?
하여튼, 김일성은 그런 부모의 영향을 받아 항일운동에 투신하였고[3] 그 유명한 보천보 전투를 일으킨다. 1937년 김일성의 동북항일연군은 일본 순사를 죽이려는 목적으로 일본군 주재소를 습격했는데, 당시 일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할 만한 5명은 모두 도망쳤고, 김일성의 무리는 두 살배기 순사의 딸과 민간인 요리사 한 명을 죽이는 데에 그쳤다.
이 보천보 사건과 김일성의 항일운동 전반에 대해서 북괴 측에서는 강력한 날조와 선동을 가했는데, 그 유명한 '솔방울 수류탄' 드립도 여기서 나온 것이다. 김일성은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어서 쪽발이 놈들을 죽였단다. 노무 무섭다. 북괴의 선동에 대한 반작용으로 김일성의 항일운동 경력 자체를 없었던 일로 보는 사람들도 많으나, 항일운동 자체는 실제로 했다. 문제는 그걸 얼마나 뻥튀기했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