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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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시다.
고인을 희화화하거나 비하하지 마십시오.
1. 개요 [편집]
"삶의 가장 큰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음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섬에 있다. (The greatest glory in living lies not in never falling, but in rising every time we fall.)"1994년에 출판된 자서전 "자유를 향한 머나먼 길(Long walk to Freedom)"에서
2. 평가 [편집]
2.1. 사회운동가로써 [편집]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누구도 피부색, 배경 또는 종교 때문에 다른 사람을 미워하도록 태어나지 않는다. 미워하게끔 배운다. 미워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면 사랑하는 것도 가르칠 수 있지 않은가. 사랑은 미움보다 더 자연스레 사람 가슴에 다가온다."
전세계에서 가장 명망 높은 흑인 인권 운동가로, 인종을 막론하고 존경받는 사회 운동가로 꼽힌다.
2.2. 정치인으로써 [편집]
대체적으로는 좋게 평가받는다.
흑백 갈등을 막고 남아공의 분열을 막은 것만큼은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거의 내전 직전까지 갔던 남아공을 잘 수습해 남아공을 안정화시켰다는 점에서 고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독재자로 넘어가지 않고 후임에게 평화로운 정권 이양을 했다는 점도 긍정 평가의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빈부 격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미래의 과제로 남겨둔 점은 만델라의 실책으로 꼽힌다. 경제 성장을 못 시킨 건 아니었지만, 그 혜택이 일부 고위층에게만 돌아갔다는 것.
흑백 갈등을 막고 남아공의 분열을 막은 것만큼은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거의 내전 직전까지 갔던 남아공을 잘 수습해 남아공을 안정화시켰다는 점에서 고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독재자로 넘어가지 않고 후임에게 평화로운 정권 이양을 했다는 점도 긍정 평가의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빈부 격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미래의 과제로 남겨둔 점은 만델라의 실책으로 꼽힌다. 경제 성장을 못 시킨 건 아니었지만, 그 혜택이 일부 고위층에게만 돌아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