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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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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6년 12월 10일 (37세)
본관
나주
소속 정당
모래로동당(샌드박스)(대표)
업적
모래로동당 창립

1. 개요 [편집]

유튜브 컨텐츠가 건전하게 발전된 신태일

본명은 나희선. '모래로동당'이라는 '초딩들을 위한' 회사의 대표이다. 충주에서 태어나 성남에서 자랐다.[1]

일단 요약하자면 이 아재는 방송 특징은 욕을 하지 않는다. 괜찮다. 하지만 단지 얼굴이 ㅎㅌㅊ다. 자신이 조온잘이라는 환상에 자빠졌다.

예전에는 그래도 좀 볼만했는데 요즘 ㅈㄴ 윾치하다는 평가가 있다.

오프라인에서 도티 이름걸고 피규어나 봉제인형이 팔리고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나 많이 본듯한 급식 그림체의 책까지 나오고 있다.

2. 최근 근황 [편집]

국방부까지 진출했다고 한다. 웃긴건 도티는 아프리카 있었을 때 별풍선 터지면 "군면제만큼 고마워요~"라고 했다.

이 좌파는 청와대까지 진출했다. 애초에 주 타겟이 잼민이들이고 그런 -잼-들한테 신뢰도가 존나 높았는데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다.

이젠 인기가 몇몇 팬들 빼고는 없는거 같다. 구독자는 많은데, 조회수가 별로 없으니...

완전히 은퇴하면 국정원에 데뷔하여 MC무현과 콜라보를 할지도 모른다.

3. 진실 [편집]

위의 내용들은 대부분 2010년대 중후반에 도티 팬들이 한창 깽판칠 때 쓰여진건데, 사실 따지고 보면 도티 본인은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 도티가 딱히 불건전한 방송을 한 것도 아니고 욕설을 한 것도 아니고 애초에 초딩들 보라고 방송하는 건데 팬들이 초딩으로 가득차있다고 까거나, 무슨 팬 관리를 제대로 안했네 뭐네라고도 써있는데 도티 본인이 나서서 깽판치라고 한 것도 아니고 애초에 200만명 넘어가는 초딩들을 어떻게 관리하는가? 도티가 반쯤 망한 2020년에는 뜬끔없이 뒷광고 "설"이 나돌았는데 이것도 거짓으로 판명났다.

사실 이 사람이 욕먹는 게 빠가 까를 만든다라는 논리에서 비롯된건데 이 논리 자체도 굉장히 개좆병신 논리기도 하다. 자식이 잘못했는데 애미애비가 대신 돌멩이 쳐맞고 욕 쳐먹는 꼴이다.

팬관리로 막 욕하기는 어려운 것이 팬관리 자체가 굉장히 존나 어려운 과제이다. 학교 교사들도 20명 남짓 안되는 학생들 다 지도하기도 빡센데 그거의 수십 수백배나 되는 급식들을 교사도 아닌 그저 한명의 유튜버가 한명의 무개념 팬도 생기지 않게 관리하라는건 말도 안된다. 특히 직접 통제를 하기가 어려운 인터넷에서는 더더욱.

해외에서도 대형 유튜버들중에 팬관리 진짜 감탄나올 정도로 한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유난히 마크충들이 핼조선에서 지랄을 떨어서 억울하게 덩달아 욕먹는 것 같다.

사실 아직도 팬관리 제대로 하라는게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를 알 수 없다. 월수 사례만 봐도 글이나 영상 올려서 무개념짓 하지 말라 당부해도 병신무개념급식충들은 무시하고 계속 지랄하는게 태반인데 그럼 그 외의 방법은 뭐가 남은 걸까? 뭐 직원이라도 뽑아서 팬 한명한명다 감시라도 시켜야 되나? 말도 안되는 소리다.

평소에도 욕을 하던 유튜버라면 욕 오지게 쳐박아서 기강이라도 세울 수 있겠지만 이 사람은 애초에 욕하는 것을 피하는 사람이다.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가 있는데 디시 백수 병신들처럼 육두문자 불꽃패드립을 날리는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도티가 완전히 잘못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위에서 언급된 글이나 영상을 올려 무개념행동을 자제시키는 방법은 한번도 시도한 적이 없다. 즉 팬관리가 어려운 거긴 해도, 그거에 너무 소극적으로 다가갔다는 것.

그래도 억까를 너무 많이 당했다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1] 중국 출생이라는 견해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