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무크타다 알-사드르 (r8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assistants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include(틀:이라크 전쟁)] [목차] == 개요 == {{{+1 مقتدى الصدر}}} '''무크타다 알-사드르''' (Muqtada al-Sadr, 1974년 8월 4일 ~ )란, [[이라크]]의 시아파 지도자 겸 민병대 지도자이다. [[이라크 내전]] 시기 [[평화 중대]]를 이끈 인물로, 이라크 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이다. 소속 정당은 [[사드리스트 운동]] ([[알-사이룬]]) == 상세 == 이라크의 주요 시아파 지도자이자 민족주의자로, 반미 반이란 성향을 동시에 드러내는 유니크함을 보여주고 있다. [[바트 이라크|바트주의 정권]] 치하에서 반정부 성향 이슬람 성직자로 활동하며 [[사담 후세인]]에 대항했고, 후세인의 몰락 이후에는 [[누리 알-말리키]]를 위시한 친이란 내각에 반발하며 여러 차례 폭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타 국가의 비슷한 예를 들어보면 [[2021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이나 [[2023 브라질 의회 점거 폭동]] 같은 짓거리를 수십 번 해대는 거다.] 여러모로 뒤가 구린 인물인데, 라이벌 시아파 지도자였던 압둘 마지드 알-코에이를 암살했단 혐의를 받고 있는 건 물론, 여러 차례 이라크 시민들을 선동해 폭동을 일으키며 반정부 민병대를 꾸려 활동하기도 했다. == 일생 == [[이라크 전쟁]]과 [[이라크 내전]] 시점에서는 저항의 축의 일원으로써 [[바트당]]에 대항했는데, IS가 사실상 붕괴한 이후로는 이란에 대해 반감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바샤르 알-아사드]]에게 사임을 요구하고 [[사우디]]와의 협력을 도모하는 등 완전히 반이란 성향으로 돌아서 버렸다. 2018년 총선에서 공산주의자, 수니파, 기타 무소속 세력과 동맹을 맺고 상당한 의석을 얻으면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반정부 세력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젠 사드르 본인도 스스로를 '이라크 민족주의자'라는 듯. 이후 [[하메네이]]와 [[가셈 솔레이마니]] 측은 이들을 다시 포섭하기 위해 오일머니를 뿌렸는데, 별다른 효과는 없었다. 2019년 의문의 드론이 사다르의 집을 공격했으나, 당시 사다르는 해외에 있었기에 별 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2020년에도 여전히 [[반미]] 성향을 보여주고 있는데, "미국과의 안보 협정 즉각 취소, 미국 대사관 폐쇄, 미군 추방" 등을 요구하는 걸 보면 반미 성향이 강해졌으면 강해졌지 온건해지진 않은 거 같다. 다만 이란의 미국 기지 공격에 대해서는 '이라크 내에서 미국 기지를 공격하지 마라'며 이란을 비판했다. 2022년 8월 29일 은퇴를 선언하며 자신의 기관 대부분을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지자들에 의해 또다시 폭동이 발발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사우디아라비아-이란 분쟁)] [각주] [[분류:일반 문서]][[분류:이라크의 정치인]][[분류:시아파 무슬림]]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18.118.254.28)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