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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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쿠웨이트 에미르. 정치 경력 대부분을 쿠웨이트의 정보 기관에서 보냈고, 2020년 왕세자로 임명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왕세자로 꼽혔다.
2023년 12월 16일 전임자인 나와프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가 사망하며 국왕직을 계승하게 될 예정이다.
2023년 12월 16일 전임자인 나와프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가 사망하며 국왕직을 계승하게 될 예정이다.
2. 상세 [편집]
청년기 영국의 헨던 경찰 학교에 유학하였고, 귀국 후 1967년부터 1980년까지 내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2004년부터 2019년에는 쿠웨이트 군의 부사령관을 맡았다.
2020년 10월 이복형 사바흐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가 국왕으로 즉위했을 때 후계자로 지명되었다.
2023년 12월 16일, 나와프가 향년 86세의 나이로 사망하자 자동으로 왕위를 계승하게 될 예정이다.
기존의 쿠웨이트는 형제 세습 왕국이었으나, 미샬 역시도 83세의 고령으로 즉위했고, 남은 형제들도 80대 중반을 바라보는 고령인 만큼, 미샬 이후로는 후계자 계승이 사우디아라비아처럼 자녀 세대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사우디아라비아도 기존에는 형제 세습이었으나, 기존의 형제들이 80세 중반이 넘어가자, 빈 살만이 왕실 일가를 상대로 친위 쿠데타 내지는 대숙청을 일으켜 정권을 잡았으니.
2004년부터 2019년에는 쿠웨이트 군의 부사령관을 맡았다.
2020년 10월 이복형 사바흐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가 국왕으로 즉위했을 때 후계자로 지명되었다.
2023년 12월 16일, 나와프가 향년 86세의 나이로 사망하자 자동으로 왕위를 계승하게 될 예정이다.
기존의 쿠웨이트는 형제 세습 왕국이었으나, 미샬 역시도 83세의 고령으로 즉위했고, 남은 형제들도 80대 중반을 바라보는 고령인 만큼, 미샬 이후로는 후계자 계승이 사우디아라비아처럼 자녀 세대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사우디아라비아도 기존에는 형제 세습이었으나, 기존의 형제들이 80세 중반이 넘어가자, 빈 살만이 왕실 일가를 상대로 친위 쿠데타 내지는 대숙청을 일으켜 정권을 잡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