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출생주의

애를 낳지 말아야 한다는 사상. 반출생주의 사상을 가진 자들을 반출생주의자라고 한다. 비혼 비출산의 강화판이자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반출생주의자가 비혼주의자와 다른 점은 비혼주의자들은 현재의 처지와 상황이 개선(수저상승)되면 출산할 생각을 하고 있지만 반출생주의자들은 현재의 처지와 상황과 무관하게 출산을 반대한다.

엄격한 정의야 그렇지만 현재의 처지와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이 거의 없고 자신이 처한 곳을 벗어날(탈조선) 능력도 없는 자들의 비혼도 현실적으로 반출생주의에서 말하는 반출생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원인이야 매우 다양하지만 가장 큰 이유로 3가지를 들 수 있다.

1. 대물림 방지
이 경우는 흙수저들이 자신의 수저를 물려주기 싫어서 반출생주의자가 되고 반출생을 한다. 물론 흙수저들이야 탈조선할 가능성도 희박하니 현실적인 반출생주의자라 할 수 있겠다. 물론, 금수저라고 태어나서 불행을 겪을 가능성이 0인 것도 아니니 반출생을 선택하는 금수저 반출생주의자들도 일부 존재한다.

2. 국가 멸망
국까, 국혐들이 자신의 국가가 멸망하기 바라고 그 수단으로 반출생을 택하고 반출생주의자가 되기도 한다. 국가의 구성요소에 인구가 포함되는데 사람들이 죄다 애를 낳지 않으면 인구가 생성되지 않고 당연히 멸망할 수밖에 없다.

국가를 멸망시킬 방법이야 반역(내란, 외환), 폭동, 위조지폐 생성같이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아까 말한 방법은 리스크(실패하거나 걸릴시 처벌)가 노무 높고 성공 가능성도 매우 희박하다. 반면에 반출생이야 단순히 애를 낳지 않는 것을 처벌(위헌)할 방법도 없고 아까 말한 방법들과 같이 국가를 망하게 할 수 있기에 상당히 효율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국까, 국혐)은 아니지만, 공리주의자인 지크 예거가 엘디아 멸망의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스포 시발아

3. 세계 멸망
2.에서 말한 국가 단위의 반출생이 세계 단위로 확대되면 세계도 멸망시킬 수 있다. 따라서 세계 멸망의 수단으로 반출생을 택하고 반출생주의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지구 건너편 아프리카인들이 지금도 무지성 출산을 반복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할 때 가능성은 IS가 세계 정복에 성공하는 확률처럼 매우 희박하다.

헬조선의 수장인 문크 예거가 실행했고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가장 먼저 반출생으로 망한, 최초의 국가가 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