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빌딩
최근 수정 시각:
명칭 | 31빌딩 / 삼일빌딩 |
위치 | |
착공 | |
완공 | |
개장 | |
층수 | 지상 31층 / 지하 2층 |
높이 | 110m |
소유주 | NH아문디자산운용[1] |
건설사 | 삼환기업 |
설계사 | 김중업건축연구소 |
1. 개요 [편집]
대한민국의 첫 마천루. 건축가 김중업의 작품으로 뉴욕 시그램 빌딩을 모티브로 했다.
본래 삼미그룹 사옥으로써 사용됐으나 삼미그룹이 경영난으로 사옥을 매각하면서 대우정보시스템 등 여러 주인을 거쳤다. 현재는 리모델링 후 SK네트웍스의 본사로써 기능하고 있으며 서울관광재단이 입주해있다.
여담으로 31빌딩의 숫자는 층수를 말하기로 하지만 삼일절을 뜻하기도 한다.
본래 삼미그룹 사옥으로써 사용됐으나 삼미그룹이 경영난으로 사옥을 매각하면서 대우정보시스템 등 여러 주인을 거쳤다. 현재는 리모델링 후 SK네트웍스의 본사로써 기능하고 있으며 서울관광재단이 입주해있다.
여담으로 31빌딩의 숫자는 층수를 말하기로 하지만 삼일절을 뜻하기도 한다.
2. 상세 [편집]
완공 당시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세련된 커튼윌 방식으로 현대적 건축이라 칭송받았다. 이때문에 세운상가 및 청계고가도로와 함께 종로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물이기도 했지만, 롯데호텔 서울 등 고층건물이 증가하면서 점점 밀려났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첫 마천루 그리고 모더니즘 건축이란 의미는 퇴색되지 않고 상징적 의미로 남아있다.
[1] 첫 소유주는 삼미그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