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델 파타 엘-시시 (r12판 으로 되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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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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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1 عبد الفتاح السيسي}}}

'''압델 파타흐 사이드 후세인 칼릴 엘-시시''' (Abdel Fattah Saeed Hussein Khalil el-Sisi, 1954년 11월 19일 ~ )란, [[이집트]]의 군인 겸 독재자로, [[아랍의 봄]] 직후 이슬람주의 성향의 [[무함마드 무르시]]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쿠데타를 일으켜 무르시 정권을 전복하고 정권을 잡았다. 소속 정당은 [[무소속]].

2013년 쿠데타를 일으켜 2010년대부터 이집트를 지배하고 있으며, 향후 장기 집권이 예측되고 있는 인물이다. 소수종교 보호와 세속주의를 유지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자국 내 인권탄압 문제로 비판받는 인물이다.

== 상세 ==

== 평가 ==
=== 긍정적인 평가 ===
 * [[무슬림 형제단]]을 필두로 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탄압 및 세속주의 추구

 * 이집트 소수 종교 보호 및 종교의 자유 보장

=== 부정적인 평가 ===
 * 현재진행형인 철권 통치

 * 이집트 독재 정권 중에서도 손 꼽히는 대량 학살, 시위대 탄압

 * 인플레이션에 의한 식량난 극복 사실상 실패

=== 기타 ===
 * [[압델 파타 알-부르한]]의 수단 쿠데타 지원 및 리비아 군벌 [[칼리파 하프타르]] 지원 등 타 국가 정치 개입

== 비판 ==
=== 철권 통치와 인권 탄압 ===
앞선 군부 정부인 [[가말 압델 나세르]], [[안와르 사다트]], [[호스니 무바라크]] 정부의 철권 통치를 좆밥으로 보이게 할 정도로 이집트 내에서 철권 통치를 진행하고 있다. 시위대 진압에서 '''최소''' 2,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2015년 8월에서 11월 사이에만 340명이 실종'당했다'고 한다.

2014년 4월 28일에는 시위에 관련된 무슬림 형제단 683명에게 무더기 사형 선고를 내리는 세계 초유의 기록을 세운다. 국제사회에서 온갖 비난이 이어졌고 UN과 인권단체는 현대사에 전례 없는 집단 사형 선고라며 무더기 사형 판결을 비판했다. 2014년 12월에는 시위 도중 경찰서를 습격한 188명에 대해 또 다시 무더기 사형 선고를 내렸다.
[[분류:일반 문서]][[분류:이집트의 인물]][[분류:아시아의 정치인]][[분류:아프리카의 정치인]][[분류:아시아의 군인]][[분류:아프리카의 군인]][[분류:아시아의 독재자]][[분류:아프리카의 독재자]][[분류:무소속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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