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육영수 (r12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assistants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영부인 생활 === 1963년 10월 15일 치뤄진 제5대 대선에서 민주공화당 소속 박정희가 승리하면서, 육영수는 박통의 퍼스트 레이디로서 청와대에 발을 들이게 된다. 영부인으로서는 청와대로 쏟아지던 편지와 진정서를 도맡아 처리하거나 야당 인사들과 남편의 관계를 중재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남편에게 위협이 될 만한 고위 간부들을 견제하는 등 제8대 대통령으로서의 임기까지 남편 박정희의 곁을 충실히 따르며 그야말로 '내조의 여왕'이자 모범적인 영부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내정 외적인 부분에서는 아이들, 약자들에게 큰 관심을 보여 고아원과 보육원에서 봉사를 하기도 하고, 육영재단을 설립하여 만화잡지 보물섬을 출간하기도 하였다. 또한 한센병 환자들의 복지에 힘쓴 바 있는데, 전국 각지의 한센병 요양소를 방문하는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는 청와대로 한센인들을 불러 다과회를 갖기도 했다고 한다. 1974년에는 소록도 양로원의 준공식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육 여사가 문세광의 총탄에 맞아 사망하면서 성사되지 못하였다. 이렇게 영부인이 직접 나서서 한센인들의 복지에 관심을 보였기에 대한민국에서의 한센병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되었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18.219.213.27)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