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이자트 이브라힘 알-두리 (r37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assistants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행방 불명 === [[이라크 전쟁]] 이후로 알-두리는 몇 년간 행방 불명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시리아]]로 도피했니, [[예멘]]으로 도피했니 등 수많은 주장이 난무했다. 당시 [[미국]]은 알-두리가 백혈병을 앓고 있단 점과 노령이란 점을 들어 그가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 예측했으나, 이 예측은 완벽하게 빗겨가게 된다. 2012년, [[바트당]]을 통해 오랜만에 생존 신고를 했는데, 과거의 반미 논조와는 달리 이번에는 미국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라크 내전]] 발발 직후에는 [[누리 알-말리키]]의 [[이라크]] 정부군과 대립하며 [[바트당]] 정권의 부활을 목표로 했지만 잘 되지 않자, 급기야 '''[[ISIL]]과 손을 잡는다.''' 또한 다에쉬 지도자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와 접촉하기도 했으나, 끝내는 결별을 선언했다. 사실 ISIL 세력이 알-두리의 수피파 세력을 '이단'이라며 공격하고 수피파에 대한 탄압을 일삼는 등 손절 당할 만한 짓을 오지게 저지르긴 했다. 이후 [[후티]]와 [[이란]]을 비판하고 [[사우디아라비아]]를 지지하며 시아파 반군과 교전을 이어나갔고, 한편으로는 [[ISIL]] 반군과 교전을 이어나가기도 했다. [[아랍의 봄]] 정국에서는 반정부 시위대를 지원했고, 반정부 시위대의 배후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기도 했다. 2014년에는 ISIL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알두리를 비롯한 반 ISIL 계열 수니파 세력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등장했다. [[https://newrepublic.com/article/118356/izzat-ibrahim-al-douri-saddam-husseins-pal-key-stopping-isis|#]] 이들은 나름대로 일부 지역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 건 물론이고, 나크슈반디 반군 자체가 수니파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일부 경찰들에게도 합법적인 정치 단체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이라크 내에서 가장 간섭받지 않는 테러 단체라는 점이다. 2010년대 후반에는 ISIL 문제와 관련해 [[이라크]] 정부와 협상을 이어나가며 반 ISIL 성향 수니파 반군들을 양성하려고 하는 듯 하다. [[https://www.independent.co.uk/news/world/middle-east/war-on-isis-iraq-seeks-sunni-militia-support-for-fight-against-islamic-state-a6680926.html|#]] 다만 본인은 부정한 상태. 또한 이란의 영향력에 대해 맞서 싸워야 한다고 주장하며 사우디를 중심으로 하는 반 이란 연대에 합류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에게는 "우리는 이란, 그 요원, 민병대 및 보안 기구로부터 이라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미국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미국이 이란의 헤게모니, 통제, 점령으로부터 이라크와 그 국민을 구하고 유혈, 파괴, 불태우기, 인구 변화를 막기 위해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라크 국민은 '점령'에 저항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솔직히 [[조지 W. 부시|틀린 말은 아니긴 하다.]] 한편 이 시기, 이라크의 시아파 성직자 [[무크타다 알-사드르]]는 알-두리를 죽이거나 생포하기 위해 특별 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혔으나 끝내 아무 일도 없었다. 2018년에는 노선이 상당히 온건해졌는데, 쿠웨이트 침공을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시아파 정부와의 내전에 대해 입도 뻥끗 안 하는 등 상당히 온건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다시 바트당이 이라크 정계에서 복귀하려는 시도로 추정되며, 이에 UN 측도 이라크의 수니파 소외 현상 등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바트당을 이라크 정계 전면에 불러들이려고 하고 있다. [[https://english.ahram.org.eg/NewsContent/2/8/288039/World/Region/The-return-of-Saddam-remnants.aspx|#]] 그러던 2020년 [[바트당]] 측에서 이자트가 사망했음을 밝히며 후계자로는 [[살라 알-무크타르]]를 지목했다. 다만 알-두리의 정확한 사인은 바트당 측에서도 [[몰?루]]를 시전했다. 생전 백혈병을 앓고 있었단 점을 들어 백혈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일 높게 쳐지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추측 선이기 때문에 확실한 건 아니다. 그러고 또다시 목격담이 등장했다. NRT News에 따르면 이라크 정치인인 하산 알-라위는 [[이라크]] [[쿠르디스탄]]에서 이자트와 만났고, 최소한 2021년 8월 17일까지도 생존을 확인했다고 한다. 그는 알려진 바와 달리 한번도 이라크를 떠난 적 없다고. [[http://www.nrttv.com/ar/detail3/1534|#]] 알-라위에 따르면 이자트는 이슬람 근본주의자였지만, 알-라위의 충고를 받아들이고 전쟁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또한 대화 후 바트당 간부 중 한 명이 쿠르디스탄 지도자 [[마수드 바르자니]]를 찾아가 알-라위를 중앙 정부에 넘기자고 하기도 했지만, 이자트는 그걸 거부했다고. 혹은 후술할 백혈병 덕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백혈병 치료를 받으며 체류하다 사망했다는 설도 존재한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18.119.163.171)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