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당무 거부 사태 (r6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assistants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2021년 12월 3일 ==== * 오전 0시,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후보가 직접 이준석 대표를 만나러 갈 것이라는 가능성이 거론된다"는 언론사의 질문에 "안 만난다"고 짧게 문자로 답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203000001|#]] * 오전 10시, 당사에서 비공개 긴급 최고위원회가 있었다. * [[권성동]] 의원은 회의 뒤 기자들에게 "[[윤석열]] 후보는 제주에 가지 않을 계획이며, 오늘 (이준석 대표가 갈) 울산에 (점심식사 후) 간다. 두 사람이 만나며 해결이 되어야 하므로, 의제를 조율 과정에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준석 대표 측은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이 시점에는 "윤석열 대표 측의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83895|#]] * [[윤석열]] 후보는 회의 뒤 기자들에게 "오늘 일정을 비우고 제주로 가려 했는데, 이준석 대표가 또 장소를 옮기고 안 만나겠다고 선언했다"며 이 대표의 장소이동 계획이라는 새로운 정보를 알리고, "(이준석 대표가 말한 '홍보비를 해 먹으려고 한다' 운운한 윤핵관에 대해) 그런 소리를 들은 사실이 없다", "제가 인선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상의를 하려는 과정에서 홍보미디어 부분을 맡을 전문가를 추천해달라 했더니 이 대표 본인이 직접 하겠다고 해서 '하십시오' 하고 즉석에서 그 일을 맡겼다. 그러고 나서는 다른 얘기를 들은 적이 없고, 들을 시간도 없었다"라며 이준석 대표에게 당무가 주어지지 않게 된 배경이 정말로 후보가 이후에 당무를 안 주었기 때문이었음 등을 답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1/12/03/3T5Q6LYQW5CDJL5KSBZQQHGFJA/|#]] * 오전 11시 30분, [[이준석]] 대표는 제주 모 호텔에서 기자들에게 "윤석열 후보 측이 연락을 해 왔지만, 의제를 사전조율해야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검열을 받고 윤 후보와 만날 계획이 없다. 검열 없이 윤 후보가 보자고만 하면 언제든 내가 서울 올라갈 것", "이수정 교수는 얼마나 기고만장하기에 영입인사가 당대표를 가르치겠다고 하느냐", "(오전 10시 윤 후보가 윤핵관의 정체를 정말 모른다고 답한 것에 대해) 그렇다면 윤핵관은 더 큰 책임져야 한다. 이간 행위였다는 증거", "울산은 (윤 후보가 오든말든) 갈 것이다. 원래 계획된 일정." 등을 답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12/1114036/|#]] [[http://news.imaeil.com/page/view/2021120312082273613|#]] [[http://m.sisa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726|#]] * 오후 2시, [[김기현]] 원내대표가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울산이 지역구이기도 하니 자신도 내려갈 계획임을 밝혔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203/110596754/1|#]] * 오후 2시, [[홍준표]] 의원은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미 알려졌듯, 어제 [[윤석열]] 후보와 '비공식' 오찬을 가졌다. 이번 사건이 마무리되면 '공식'회동하겠다. 내가 이 대표와 통화하는 것도 오해를 낳을테니 하지 않겠다.", "만나서는 선대위 전체를 슬림화하고 재구성하라고 조언했다. 이준석 대표가 반대한 이수정 교수 영입도 선대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을 전했다. 당은 당대표가 주도해야 정상이고, 파리떼가 주도하면 비정상이다. 장제원 의원은 후보 가족 경호나 하면 되며, 파리떼들은 경선 과정에나 필요하다.", "김종인은 내가 잡아넣은 사람, 그가 들어오면 난 윤 후보 일절 안 돕고 야인이 될테니 편해질 것" 등을 답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12/1114226/|#]] * 오후 2시 40분, [[윤석열]] 후보가 당사 후보실을 떠나며 "이 대표를 만나 여러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하였다. 만날 일정이 확정되었냐는 질문에는 "글쎄 뭐 움직여봐야지"라고 답했다. 의제조율 관련 질문에는 "의제조율을 안 한다면 만나는 건가"라고 되묻듯 말한 뒤 "만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https://the300.mt.co.kr/newsView.html?no=2021120314542976710|#]]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03_0001675248|#]] * 오후 3시, [[이준석]] 대표 측은 "향간에 돌고 있는 윤 후보 측 관계자의 ‘잠시 후 울산으로 가서 이준석 만난다. 이준석 하고도 얘기됐다. 울산에서 전격회동’이라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1120314464488048|#]] * 오후 3시 20분,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국민은 미숙함은 참아줘도 오만함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윤 후보와 이 대표가 직접 만나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지금까지의 오해와 혼란을 하루빨리 종식시켜달라", 재선의원들은 "국민들은 작금의 당내 상황에 대해 우려와 상심이 크실 것. 윤 후보와 이 대표가 넓은 포용력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철옹성과 같은 '국민의 원팀'을 이끌어달라"고 각각 성명을 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20731_34866.html|#]] * 오후 4시 10분,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회동을 시작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태화강역 앞 삼산동에 있는데, 마침 김기현 원내대표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이준석 대표는 오후 1시에 제주를 떠나 부산 김해공항에 내린 뒤, 울산으로 왔다.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겸 현 상임고문, [[김도읍]] 의원 겸 정책위원회 의장도 자리에 참석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0316092480412|#]]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03_0001675451|#]] [[https://www.news1.kr/articles/?4512630|#]] * 오후 5시 30분,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후보와 [[김기현]] 원내대표와 오후 7시 30분에 3자 만찬 회동이 성사되었다고 밝혔다. KTX [[울산역]]과 가까운 울주군 언양읍의 식당에 가기로 하였다.[* 윤석열 후보가 오기 전까지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는 [[태화강 국가정원]] 대나무숲을 함께 걷자고 했으나 이는 하지 않았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03_0001675554|#]] * 오후 6시 30분, [[김기현]] 원내대표는 1시간20분의 대화를 마치고 "내가 중재한다는 표현은 부적절.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말로도, 메모지로도 향후 선대위 구상을 그려가며 공유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91617|#]]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1e2b><tablewidth=55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S21120300948.jpg|width=100%]]}}} || ||<bgcolor=#e61e2b> '''{{{#FFF 2021년 12월 3일, 울산에서 회동한 이준석과 윤석열}}}'''[* 왼쪽부터 [[윤석열]] 대선후보, [[김도읍]] 정책위의장, [[서범수]] 당대표 비서실장, 박성민 조직부총장, [[김기현]] 원내대표, [[이준석]] 당대표 순서.] || * 오후 7시 20분,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일행이 식당[* 울산 울주군 언양읍 성리길 1, '금화불고기'. 영업시간은 21:30까지고, 정말 이 시간에 담판이 끝났다.]에 먼저 도착하고, 6분 뒤 [[윤석열]] 후보 일행이 식당에 도착했다.[* 차로 여의도에서 여기까지 바로 왔다.] 메뉴로 울산 특산물인 [[언양 불고기]]와 맥주가 나왔고, 위 사진만 찍고 [[김도읍]], [[서범수]], [[박성민(1959)|박성민]] 3명은 바로 일어났고, 7시 30분부터 비공개 삼자 회담이 시작되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9220|#]]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2/03/YUUYNBI7VNAV5HF7DRDPQ4VRLA/|#]] [[https://www.yna.co.kr/view/AKR20211203158200001|#]]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3.137.217.163)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