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최재형/일생 (r1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assistants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20대 대선]] === [include(틀: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최재형 후보.jpg|width=300]]}}} || ||<bgcolor=#ececec> '''{{{#000000 최재형 후보}}}''' || 8월 4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9월 5일, 국민의힘 선관위가 주최한 공정경선 서약 행사에 참여했다. 여기서 경선 컷오프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기존의 입장을 철회하며 당에 혼란을 야기한 것을 사과한다고 밝혔다. 9월 9일, 국힘 대선후보 경선 후보 면접 1일차에 출연하였다. 자신의 전문 분야와 관련된 질문에선 훌륭한 답변을 보여줬으나 준비되지 않은 질문에 대해서는 아쉬운 대처를 보여줬다. 때문에 정치 경력의 부족함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평가가 따르고 있다. 9월 14일, '''대선 캠프 해체를 전격 선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60549?sid=100|#]] 주요 실무진들과 수행 인력들만 남겨 후보 중심으로 레이스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천하람 등 캠프 내 인사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 기성 정치 체제의 개혁을 목표로 하던 최재형에게 '기성 정치의 문법' 을 주문하는 이들이 있었고, 이대로 가면 안되겠다고 결심한 최재형이 신속하게 행동에 나선 것이라고 한다. 친박계 현역들의 입성 이후 방향을 잃고서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던[* 특히 [[홍준표]]의 약진 이후 최재형의 존재감이 사라져버렸다. 여야 상관없이 최재형에 대한 언급 자체가 사라지고 언론 기사에서도 보기가 힘들어졌다.][* 친박계 의원들이 지지율 부진의 원인이라는 말들이 많지만 사실 상황실장이였던 [[김영우]] 전 의원의 책임이 크다는 말도 흘러나온다.] 캠프에 실망하던 지지층에선 반기는 기색이 주를 이루지만, 국민의힘 지지층 사이에서는 강단있는 과감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호평과 동시에 향후 행보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스스로 국민의힘 내 존재 가치에 대한 고찰과 노력이 더욱 더 필요한 상황이다. 9월 1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1차 컷오프를 통과'''했다. 9월 16일, 상속세의 폐지를 골자로 하는 과세 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필요한 공약이라며 소신 있는 행보라는 평가도 있지만, 캠프 해체와 함께 총괄실장 직을 내려놓은 김영우 전 의원이 "캠프에서 논의된 바가 없는 이야기"라며 부정적 코멘트를 하는가 하면, 하태경 의원 역시 캐나다 등의 자본이득세[* 물론 상속세와 자본이득세는 다른 맥락의 문제란 반론이 가능하다.]를 들어 이를 비판하는 등 당내 비판도 제기됐다. 같은 날 저녁, 국민의힘 대선후보 TV 토론에 참여했는데 일각에서 "설마 그동안 캠프가 족쇄 역할을 한거냐"와 같은 반응도 나올 정도로 정치 신인치고는 의외로 선방했다는 호의적 평가가 나왔다. 9월 16일, 상속세의 폐지를 골자로 하는 과세 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필요한 공약이라며 소신 있는 행보라는 평가도 있지만, 캠프 해체와 함께 총괄실장 직을 내려놓은 김영우 전 의원이 "캠프에서 논의된 바가 없는 이야기"라며 부정적 코멘트를 하는가 하면, 하태경 의원 역시 캐나다 등의 자본이득세[* 물론 상속세와 자본이득세는 다른 맥락의 문제란 반론이 가능하다.]를 들어 이를 비판하는 등 당내 비판도 제기됐다. 같은 날 저녁, 국민의힘 대선후보 TV 토론에 참여했는데 일각에서 "설마 그동안 캠프가 족쇄 역할을 한거냐"와 같은 반응도 나올 정도로 정치 신인치고는 의외로 선방했다는 호의적 평가가 나왔다. 9월 18일, 이준석 당대표와의 냉면 오찬이 있었다. 이 대표의 취임 100일을 축하하면서 그에게서 지난 서울시장 선거 및 당대표 선거 당시의 경험을 토대로 한 캠프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졌다. 9월 23일, 오전에 낙태죄 폐지 반대 입장 및 가덕도 신공항 사업의 재검토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상속세 폐지 공약 발표 때와 비슷하게 평가가 엇갈리는 분위기였다. [* 낙태죄 폐지 반대 입장 발표 이후 정의당에서 항의했으나, 지지층에서는 헌재에선 일부분에 한해서만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을 뿐이며 낙태죄가 전면 위헌 판결을 받은 건 아니라며 최재형을 옹호하는 의견도 나왔다.] 결국 공약발표 직후 최재형 후보의 우군이던 [[김미애]] 의원이 가덕도 신공항 사업 재검토 공약에 대해 부정적 반응을 보였고, 최재형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정의화]] 전 국회의장의 경우 상속세 폐지와 가덕도 신공항 사업 재검토 공약에 대한 강한 불만을 이유로 지지를 철회한다는 발표를 했다.[* 반면 지지층에선 가덕도 신공항 사업에 대해선 궁극적으로 가덕도 개조비용+공군 이전비용+김해평야 재개발비용보다 김해평야 재개발 이익이 더 커야 이야기가 맞아 떨어지는데 그렇지 않다는 반론 의견도 있었다.] 정의화와 김미애는 대외적으로 [[https://m.news.nate.com/view/20210923n32579?mid=m01&list=recent&cpcd=|최재형 전도사]]로 불렸던 만큼 그들의 지지철회는 최재형 후보 입장에선 엄청난 우군을 잃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캠프 해체 이후 안 그래도 인재 한 명 한 명이 중요한 입장에서 매우 뼈아픈 상황이 됐다. 같은 날 저녁에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TV 토론이 열렸다. 신사적인 태도와 수준급의 토론 스킬을 보여줬다는 평가와 동시에 자신을 어필하는 모습이 부족했다고 평가를 받았다. 하필 토론이 있기 전에 본인의 SNS에서 선거와 관련해 관리부실이라는 말을 하는 바람에 황교안 후보에게 빌미를 제공하는 실책을 범한 것도 마이너스. 9월 26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3차 TV 토론이 열렸다. 유승민 후보에게 과거 행적 관련 질문을 던지는 과정에서 당의 역사에 대해 잘 파악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 점을 제외하면, 비교적 준수한 토론 스킬로 상위권 후보들을 적절히 견제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9월 27일 MBC 여론조사 중 국민의힘 내 각 경선 후보지지도 다자조사에서 8명 중 4위 안에 들기는커녕 공동 4위의 원희룡과 황교안(1.7%)의 절반인 0.8%를 기록하면서 최종 경선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심지어 하태경과 공동 6위였다. 마땅한 수가 없는 이상 최종경선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의 여론지지도라 볼 수 있다. 그나마 28일 발표된 데일리안 여론조사에선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의 뒤를 이어 4위를 차지했으나, 같은 날 발표된 원지코리아 여론조사에선 안철수 - 황교안에게 밀려났다. 물론 이 두 개의 여론조사 모두 3차 토론 전에 조사가 이뤄진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반등을 이끌어낼 특단의 수가 필요한 상태. 추가로 발표된 알앤써치 야권 적합도에서 후보 8인 중 7위를 기록했다. 6위의 하태경(1.8%)보다 밀리는 1.6% 수치다. 9월 28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4차 TV 토론이 열렸다. 정치 초보답지 않은 수준급의 토론 스킬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황교안의 부정선거 주장에 말릴 뻔한 모습을 보여준 점은 아쉬운 점이었다. 10월 1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5차 TV 토론이 열렸다. 좋은 토론 능력을 보여주며 괜찮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윤석열 후보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45년 구형했는데 화천대유 관계자들에겐 몇 년 구형하실거냐' 란 질문을 하는 등의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10월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표 전 후보와 박찬종 전 의원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냈음을 발표했다. 10월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6차 TV 토론이 열렸다. 이번 토론 이후 2차 컷오프가 이뤄진다는 점이 압박으로 다가왔는지 이전 토론들과 달리 디테일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10월 6일, 사전에 예정된 대구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이준석 당대표의 화천대유 논란 관련 특검 추진 도보시위에 참여했다. 경선 후보들 중 유일하게 참여한 데다, 이준석 대표가 돋보이도록 배려하는 모습으로 '''"경선 결과와는 상관없이 국힘이 꼭 품어야할 인물"'''과 같은 호의적인 평가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10월 8일, '''본 경선에 진출하지 못하고 2차 컷오프에서 탈락'''했다.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내 후보 적합도 1% 대를 못 벗어났으며, 초반 돌풍에도 불구하고 명확하지 않은 방향성으로 혼란을 겪으며 스스로 상승세를 깎아먹다가, 경선 막바지에 이르러 캠프 해체 후에야 비로소 약간 반등하기 시작했지만 결국 역부족이었다는 평가. 10월 15일, 윤석열 후보의 국민캠프와 [[홍준표]] 후보의 jp희망캠프에서 최 전 원장에게 러브콜을 보내왔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16일 저녁, 홍준표 후보와 만찬회동 소식이 알려지면서 홍준표 후보의 캠프에 합류할 것이 기정사실화되어가는 상태. 17일, jp희망캠프를 방문하여 홍준표 후보 지지선언을 하였다. 그러나 정작 홍준표는 본경선에서 [[윤석열]]에 밀려 낙마했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18.116.81.48)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