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텃밭 (r1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assistants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목차] [clearfix] == 개요 == 간단하게 말해서 특정 정당 후보라면 개나 소가 나와도 뽑아주는 곳. 특정 당 내 경선 승자가 본선의 승자와 다름 없다. 이런 곳이 생겨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지역감정이 있다. 보통 양자 구도에서 특정 정당이 60% 이상 받는 지역이면 텃밭으로 분류된다. 특히 80% 이상 받는 지역이면 같은 진영인 무소속과 정당 후보가 경합이 나올 일은 있어도 상대 진영이 어부지리로 당선되는 일은 없다. 이에 반대되는 표현으로는 [[험지]]가 있다. == 문제점 == 특정 지역구가 이런 텃밭 지역구가 되면 소외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텃밭은 뭘 하든 같은 정당만 찍어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관심도에서 멀어지고, 지역 발전도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이다. 또한 중앙당 입장에서는 아무 후보나 내도 당선되다 보니, 낙하산 인사를 보낼 수도 있다. 하여튼 무지성 지지는 좋을 게 없다. == 한국에서의 텃밭 == === 보수정당의 텃밭 === 주로 호남을 제외한 농어촌 지역, 원도심, 상류층 밀집 지역, 부촌 등에서 높게 나타난다. [[경상도]]가 대표적인데, 특히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상남도]] 서부가 악명 높다. 또한 [[서울특별시]]의 '''[[강남구]]'''와 [[서초구]],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동남부 등이 꼽힌다. [[해운대구]]와 [[수영구]] 등의 [[부산광역시]] 일부 지역과 [[울산광역시]], 동부 경남 일부도 텃밭으로 꼽힌다. === 민주정당의 텃밭 === 주로 대다수의 신도심, 외지인(특히 충청 및 호남권 출신) 및 젊은 층의 비율이 높은 곳(공업 단지 밀집 지역 등)에서 높게 나타난다. [[전라도]]가 대표적인데,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는 민주당의 텃밭으로 악명 높다. 다만 [[정운천]]과 [[이정현]], 그리고 [[국민의당]] 열풍처럼 이변이 일어난 적도 없다고만은 볼 수 없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원희룡]]이 개인기로 재선 도지사를 지냈지만, 기본적으로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이다. [[수도권]] 역시도 민주당계 정당의 파워가 쎄며, 특히 [[서울특별시]] 북부와 [[경기도]] 상당수의 도시가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원래 존재감이 없었으나, 재보궐 선거에서 지역과 연이 하나도 없고 깜빵 안 가려고 선거 나온 이재명을 국회로 보내주며 완벽한 '''인천의 전라도'''가 되었다. == 해외 == * [[튀르키예]]는 도심 지역은 [[공화인민당]]의 세가 강한 반면, 농어촌 지역은 [[정의개발당]]의 확고한 텃밭이다. 농어촌 지역은 지난 대선에서 [[에르도안]]에게 몰표를 보내며 경제 다 말아먹은 에재앙을 다시 대통령직에 올려놓는데 한 몫하게 된다. 쿠르드족 거주 지역은 쿠르드 정당인 인민민주당의 텃밭이다. [각주] [[분류:일반 문서]][[분류:정치]]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3.136.154.103)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