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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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간단하게 말해서 특정 정당 후보라면 개나 소가 나와도 뽑아주는 곳. 특정 당 내 경선 승자가 본선의 승자와 다름 없다.
이런 곳이 생겨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지역감정이 있다.
보통 양자 구도에서 특정 정당이 60% 이상 받는 지역이면 텃밭으로 분류된다. 특히 80% 이상 받는 지역이면 같은 진영인 무소속과 정당 후보가 경합이 나올 일은 있어도 상대 진영이 어부지리로 당선되는 일은 없다.
이에 반대되는 표현으로는 험지가 있다.
이런 곳이 생겨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지역감정이 있다.
보통 양자 구도에서 특정 정당이 60% 이상 받는 지역이면 텃밭으로 분류된다. 특히 80% 이상 받는 지역이면 같은 진영인 무소속과 정당 후보가 경합이 나올 일은 있어도 상대 진영이 어부지리로 당선되는 일은 없다.
이에 반대되는 표현으로는 험지가 있다.
2. 문제점 [편집]
특정 지역구가 이런 텃밭 지역구가 되면 소외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텃밭은 뭘 하든 같은 정당만 찍어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관심도에서 멀어지고, 지역 발전도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이다.
또한 중앙당 입장에서는 아무 후보나 내도 당선되다 보니, 낙하산 인사를 보낼 수도 있다.
하여튼 무지성 지지는 좋을 게 없다.
텃밭은 뭘 하든 같은 정당만 찍어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관심도에서 멀어지고, 지역 발전도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이다.
또한 중앙당 입장에서는 아무 후보나 내도 당선되다 보니, 낙하산 인사를 보낼 수도 있다.
하여튼 무지성 지지는 좋을 게 없다.
3. 한국에서의 텃밭 [편집]
3.1. 보수정당의 텃밭 [편집]
3.2. 민주정당의 텃밭 [편집]
주로 대다수의 신도심, 외지인(특히 충청 및 호남권 출신) 및 젊은 층의 비율이 높은 곳(공업 단지 밀집 지역 등)에서 높게 나타난다.
전라도가 대표적인데,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는 민주당의 텃밭으로 악명 높다. 다만 정운천과 이정현, 그리고 국민의당 열풍처럼 이변이 일어난 적도 없다고만은 볼 수 없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원희룡이 개인기로 재선 도지사를 지냈지만, 기본적으로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이다.
수도권 역시도 민주당계 정당의 파워가 쎄며, 특히 서울특별시 북부와 경기도 상당수의 도시가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원래 존재감이 없었으나, 재보궐 선거에서 지역과 연이 하나도 없고 깜빵 안 가려고 선거 나온 이재명을 국회로 보내주며 완벽한 인천의 전라도가 되었다.
전라도가 대표적인데,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는 민주당의 텃밭으로 악명 높다. 다만 정운천과 이정현, 그리고 국민의당 열풍처럼 이변이 일어난 적도 없다고만은 볼 수 없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원희룡이 개인기로 재선 도지사를 지냈지만, 기본적으로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이다.
수도권 역시도 민주당계 정당의 파워가 쎄며, 특히 서울특별시 북부와 경기도 상당수의 도시가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원래 존재감이 없었으나, 재보궐 선거에서 지역과 연이 하나도 없고 깜빵 안 가려고 선거 나온 이재명을 국회로 보내주며 완벽한 인천의 전라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