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6일
9호선 열차
[1] 내에서 어떤 술 취한 여자가 60대 남성 피해자를 향해 본인의 휴대전화로 머리를 수차례 가격한 사건이다.
60대 남성에게 머리를 수차례 가격하는 것으로 모자라 이를 제지하려던 주변 남성들의 머리를 부여잡거나 하기도 했으며, 팔을 꺾여 제압 당한 후 엄살을 부리기도 했다. 그리고 가양역에서 내려서
빤쓰런을 시도했으나 잡혀 현재 특수상해죄
[2]로 입건된 상태라고 한다.
피해자의 사촌동생이 가해자를 엄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가해자가 피해자를 성추행으로 고소했다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돌아버린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다.
여초를 제외한 모든 커뮤니티나 플랫폼에서는 "가해자 여자를 엄벌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이다.
여초에서는 언급 자체를 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