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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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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세계무역센터와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국 국방부 청사 펜타곤에 오사마 빈 라덴이 이끄는 알카에다라는 무장단체가 하이재킹한 항공편 4대중 3대가 부딫쳐서 2996명이 사망한 테러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관련 실업자는 43만명. 뉴욕시 GDP 감소치는 273억 달러(한화 약 32조 7600억) 발생. 부상자는 최대 2만 5천명이 발생했다.

테러 및 건물 붕괴로 인한 사망자는 역대 최고 수치이다.

2. 사건 직후 [편집]

사건 직후 미국은 기존엔 국내선 착륙, 국제선 회황이었지만 펜타곤 조차 테러를 당한 직후 미국내 영공이 모두 폐쇄되었다. 착륙을 하지않는 비행기는 격추시킨다는 강경대응까지 했다. 또한 테러관련 국가들에게는 협박수준에 가까운 대응을 했다. 이 계기로 아프가니스탄-미국 전쟁이 발생했다. 유일하게 아프가니스탄은 주변국들이 감싸줄것이라 생각하고 알카에다 조직을 미국이 뭐라고 하여도 그대로 보호해주고있었다. 하지만 미국은 바로 옆 국가인 파키스탄에게는 영공을 열어주지않으면 석기시대로 돌아가게해주겠다. 라는 말을 하여서 파키스탄은 바로 열어줬다.[1] 이로인해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부는 심각한 수준으로 무너진다. 심지어 미국을 항상 위협하던 북한조차도 바로 자신들은 테러범과 관련 없다라는 말을 할 정도였다.

3. 피해 [편집]

사망자 총합 2,996명
세계무역센터 2,606명
펜타곤 125명
항공기 246명+19명[2]]
부상자 최소 6천여 명 ~ 최대 2만 5천여 명
2차 피해자 5,771명[3] ~ 7만 5천여 명[각종 먼지로 건강이 나빠진 사람.]

3.1. 펜타곤 피해 [편집]

5층: 피해 없음. 전원 생존.
4층: 피해 없음. 전원 생존.
3층: 항공기 파편 피격. 2명 사망.
2층: 항공기 본체 피격. 31명 사망.
1층: 항공기 본체 피격. 92명 사망.
[1] 대신 영공을 열어주는 조건으로 돈을 주었고 이것덕분에 파키스탄이 빚을 갚고 현재 최빈국을 벗어났다.[2] 19명은 테러범[3] 테러당시 가루로 날라다녔던 석면으로 인해 암에 걸린 환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