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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 모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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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 툴리우스 채널
1. 모딩을 시작하기 전2. 기본 개념3. 모딩툴의 종류
3.1. Creation Kit3.2. SSEEdit3.3. Nifskope3.4. 그 외 모딩툴
4. 참고 사이트

1. 모딩을 시작하기 전 [편집]


마음가짐

준비물

2. 기본 개념 [편집]

3. 모딩툴의 종류 [편집]

3.1. Creation Kit [편집]

베데스다의 공식 모딩툴.
아래에 수많은 모딩툴이 나열되지만 놀랍게도 베데스다에서 공식으로 내준 툴은 CK툴 단 하나뿐이다.
그런만큼 CK툴 하나로 대부분의 모딩을 할 수 있게 되어있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정말로 이거로 스카이림을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렉, CTD, 느림, 각종 오류 등이 빈번하고 결과물도 이상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국 다른 모딩툴을 병행해서 해야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해진다.

1. CK툴이 필요한 경우
CK툴은 설치도 번거롭고, 앞서 언급한 각종 문제들로 인해 꼭 효율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대부분 가능하다면 SSEEDIT을 이용하는 편이 빠르고 간편하고 대체로 문제도 없다.
하지만 CK툴을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는 다음과 같다.

- 맵 편집 관련된 거의 모든 모딩 작업
쉽게 말해 맵에 물건이나 NPC를 놓거나 위치를 옮기거나 하는 것들은 CK툴이 필요하다.
이유는 유일하게 렌더창을 지원하는 툴이기 때문. SSEEDIT으로도 어찌어찌 배치를 할 수는 있지만 굉장히 번거롭다.
또한 배경 맵을 만들 때 필수적인 Navmash작업, 통로 연결 작업, 특정 장소를 지나갈 때 발동하는 퀘스트를 만드는 등
공간과 관련된 대부분의 작업에 Ck툴이 요구된다.

- 스크립트/퀘스트 관련 작업
에딧으로는 스크립트를 연결하는 것이 직관적이지 않고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CK툴은 매우 열악하긴 하지만 그래도 텍스트 에디터와 컴파일러를 내장하고 있고
레퍼런스를 선택하는 것도 훨씬 쉽기 때문에 사실상 CK툴이 강제된다.

결국 어느정도 규모 있는 모드를 생각하고 있다면 설치하는 것이 좋다고 보면 되겠다.
반대로 아래의 경우는 반드시 CK툴을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 의상 모드 제작
- 아이템, 무기 추가 모드
- 기존 모드의 간단한 수정(수치, 보상 등)
- 동료 모드(배치 위치를 고정으로 한다는 가정하에)
- 밸런스 관련 모드(대미지 배율, 보상)

2. 설치법

LE는 편하게 스팀에서 구독만 하면 받을 수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SE부터는 베데스다 넷에서 런처를 깔아야만 한다.

런처에서 설치를 완료했다면 유저 픽스를 설치하자. CK툴 설치 폴더에 덮어쓰면 된다. 만약 이 과정을 건너뛴다면 뭐 하려고 할 때마다 수십개의 오류 메시지 박스를 클릭해야하며 시시때때로 튕기고 맵 하나 여는데 한 세월이 걸리는 등 정상적인 이용이 거의 불가능해지게 된다. 유저 픽스임에도 선택이 아닌 필수 개념인 것이 놀라운 점이라 볼 수 있다.

MO 사용 기준으로, CK툴을 스카이림 런처와 같이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Edit...>을 누르고 Creation Kit 설치 경로를 찾아가 등록해주자. MO 사용 기준으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이 설치한 모드가 CK를 켰을 때 목록에 뜨지 않는다.

그 외 문제해결

- 마스터파일의 Multiple Load가 되지 않는다고 뜨는 경우
: CK툴 설치 폴더의 Creationkit.ini를 열어[General] 항목 아래에 bAllowMultipleEditors=1, bAllowMultipleMasterLoads=1 로 바꾼다. 없다면 추가한다. [Archive] 항목 아래에 SResourceArchiveList2=Skyrim - Shaders.bsa, Update.bsa, Dawnguard.bsa, Hearthfires.bsa, Dragonborn.bsa 를 추가한다.

- CK툴에서 렌더링 창(맵 보는 화면)을 여니 무조건 튕긴다
: 원인이 여러개일 수 있는데 거의 확정적인 것 중 하나가 너무 많은 모션/포즈 모드를 설치한 상태에서 Ck툴을 MO로 켰을 때 나타난다. 포즈 모드를 잠시 체크 해제하고 다시 실행해보자.

3. 렌더링 창에서의 단축키
대부분의 기능은 아이콘 클릭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렌더링 화면에서만큼은 일반적인 3D 편집 툴처럼 단축키 이용이 필수적이다.
간단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렌더링 단축키
물체 평면 이동
클릭 후 드래그
물체 상하 이동
클릭 후 Z+드래그
특청 방향 이동
클릭 후 X,C+드래그
물체 회전
우클릭+드래그
특정 방향 회전
우클릭+X,C+드래그
물체 크기 조절
클릭 후 S+드래그
선택 물체 복사
Crtl+C
선택 물체 붙여넣기
Crtl+V
선택 물체 복제[1]
Crtl+D
패닝
휠키+드래그
카메라 회전
Shift+드래그
쉐이더(조명) 토글
A
이동 스냅[2] 토글
Q
회전 스냅 토글
Ctrl+Q
선택한 오브젝트를 잠시 숨김
숫자 1
선택한 오브젝트를 바닥에 내려놓음
F
숨긴 오브젝트를 팝업
Crtl+1
탑뷰 시점
T
이동 기즈모 토글
E
회전 기즈모 토글
W

4. CK툴이 필요한 경우

3.2. SSEEdit [편집]


모드 오거나이저 세딧 설정창의 Arguments에 -cp:utf8 -l:korean을 입력하면
세딧에서 한글을 사용했을때 한글이 깨지지않는다.

3.3. Nifskope [편집]

3.4. 그 외 모딩툴 [편집]


1. 베데스다 게임 전용 모딩툴

SSE NIF Optimizer
Cathedral Assets Optimizer
Bethesda Archive Extractor(BAE)
FOMOD Creation Tool
DynDOLOD
zEdit
Mator Smash
Poser Datagen
Chunkmerge
Lazy Audio
Champollion

2. 외부 모딩툴


4. 참고 사이트 [편집]

[1] 실제 작업을 해보면 복사보다 훨씬 자주 쓰게 된다. 3D 좌표 정보가 매번 달라지는 Ctrl C/V와 달리, 복제는 똑같은 위치에 하나가 더 생겨 편집에 더 유용하기 때문이다.[2] 지정한 수치만큼 메쉬가 움직임, 지정한 수치는 렌더창에서 우클해서 렌더 설정에서 조절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