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평화롭고 따뜻한 작품을 좋아하는데

잔혹한 맛의 재미를 일깨웠다..

마지막 대사와 함께 암전되고 그대로 허무하게 끝나는 엔딩이 꽤나 인상적이었다

의미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