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바닷가 배경에 폭발 장면은 없을 뿐더러 진짜 폭발 장면도 많이 없고 일본 얘기도 솔직히 거의 없다시피 함영화 내용이 거의 다 오펜하이머의 일대기와 그당시 시대 상황 그리고 오펜하이머가 생각했던 가치관을 중점적으로 다뤘는데 연출력이 영화 반은 먹고 들어갔음 특히 영화 극후반대 오팬하이머를 취조하는 장면은 오팬하이머가 가졌던 가치관을 정말 잘보여줬고 영화 마지막에 오펜하이머가 아인슈타인한테 하는 말이 크리스토퍼 놀란이 이영화에서 가장 하고 싶은 말을 오펜하이머의 입으로 관객들한테 잘전달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