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펑크 시대였던 일제강점기를 대표하던 지역이자 현대적인 콘크리트의 직사각형 건물들이 가득했던 구룡성채 같은 당시 최첨단 도시였고


빠칭코나 세탁실 등 있을 건 다 있었지만


아래에는 열악한 막장 깊숙이에서 중노동 하다 산업재해 등으로 죽어나가던 사람들이 있었고 콩깻묵밥이나 먹을 수밖에 없었고


영화 메트로폴리스와 다를 게 없었다고 봄


또 "니가 자원해서 간 하시마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라고 궤변놓는 거 보면 디젤펑크 장르인 해병문학이 생각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