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못태어나서 미안해요 결혼못하는몸이라 미안해요 아이 못갖는몸이라 미안해요 밖에서 같이 돌아다니기 쪽팔린몸이라 미안해요



1년반 사귀던중에 매일같이 쳐울면서 이지랄을 반년하니까 알아서 정뚝떨하고 떠나더라


이것도 디포였는지는 모르겠는데 걍 너무 이모든게좆같았음


이것도 7년전이네..

저 후로 누구 만나기 꺼려지는게 또 저지랄할거같고 또 존나미안해지면서 스스로 존나 저주할거같음

지금이 저때보다 멘탈이나아졌냐하면 그건 또 아닌거같어ㅎㅎ..스스로를 사랑해야된다든데 그거 도대체 어케하는거임

나는아마안될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