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금은 이기적이며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하고(광대), 여러 존재의 기도를 받아 비교적 무심한편인(4컵), 영적인 존재(여사제, 아마도 여성형일듯)
2. 실망하지 않았음 오히려 지금 상황이나 상태를 과거부터 이미 예견하고 있었음(심판), 과거의 당신에 대해 이미 내려놓은 상태고(9소드), 오히려 이미 예견하던 상황이니 아직도 사이는 좋은편(10펜타클)
1과 2의 내용으로 봐서 이기적인편이고 여러 존재의 기도를 받을 만큼 나름 알려진 존재이자 영적인 여성형 존재,
2에 나온 첫카드 심판카드는 수비학적으로 20번째 카드 -> 2+0으로 2번 카드인 여사제카드와 대응하는 카드라서
아마도 그 존재는 가브리엘(유일한 여성형 천사)인듯?
1번 해석. 저는 영존재가 직접 답한다 가정하고 해석했습니다.
멍청아/그것도 모르냐/알려줄 마음 없다 스스로 알아내라.
이런 식으로 해석했습니다.
근데 이거... 전제로 '영존재가 직접 답하는 경우'라서요.
기본전제가 참이면 어느정도 맞을 텐데, 아닐 경우는 윗분이 더 정확할 겁니다.
햇살 좋네 햇님 안녕! 오 나뭇잎이 파릇파릇 하네 역시 자연 최고! 아 인간 싫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세상 망했으면.. 역시 밤에 보는 강이 최고지! 캬퍄햐~달님 안녕! 오늘도 예쁘네요! 옆에 별님도 하이! 아 죽고싶다... 역시 어둠이 내 칭구지 잘자.. 이런 패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