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솔향수목원(강릉시에 위치,입장공짜) 맨 끝자락에 위치한 곳임

최근 회사에 7월까지만 하겠다고 사표 제출하고 앞으로 뭘 해야 될지 머리 아픈 생각만 하다가 쉴 겸 수목원에 돗자리(다이소5천원)+물통(보험상담하고 받음 사음품) 들고와서 물소리, 새소리 들으면서 멘탈 회복中

다들 현실이 힘들텐데 너무 자신을 몰아세우지만 말고 가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