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망 총리께서는 이날 존.F.케네디 미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지셨습니다. 통화는 50분 가량 이어졌으며 총리께서는 시위대와 북한의 연계성을 언급하시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지지가 꼭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케네디 대통령은 "우리는 끝까지 민주적으로 선출된 노망 총리의 내각을 지지할 것"이라며 "우리는 정치테러를 용납하지 않는다. 한반도가 완전히 공산화되는 것을 반드시 막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