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실모:이제 때가 된 것 같다.

 

DJ김:그런것 같네요. 노망정권이 완전히 미쳐가고 있습니다.

 

파실모:그러게 말이다... 이제 한인타운도 나름 성장한 것 같으니 다시 나서야겠군.

 

DJ김:저도 같이 가고 싶습니다.

 

파실모:흐음... 그래 알았다. 동행을 허가한다.

 

DJ김:감사합니다.

 

 

1964년,파실모는 DJ김과 함께 대한민국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