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고 싶은 약이 아닌데 추가가 되었거든 특별한 설명도 없이. 인데놀을 1개 더 추가함.
나는 괜찮아졌다고 하는데 말이지.

그런데 이번 그 처방대로 약을 먹고 1시간 정도 되면 기분이 정말 심하게 불안하고 우울했단 말이야. 그걸 인제 인지함.

인데놀을 같이 먹은지 꽤 되었는데 이거 때문인가 싶기도 한데, 예전에도 그런 것 같고

근데 인데놀 있기 전보다 콘서타 용량을 1칸  올린거라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다. 콘서타만 하면 개미친년마냥 불안발광 난리부르스할거같은데

그러면 어떻게 인데놀 빼고 먹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