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만들때 틀을 만들어도 색을 어떻게 넣고 선을 어떻게 처리하냐에 따라서 느낌이 확 달라진다

이건 프로그램의 기능을 이용했다기 보단 감각(센스)의 부분이기에 알면 좋을것 같아서 올리는 글
밑에 작업물들은 개인작업물에 여러가지 시도를 해본것 이걸로 티셔츠 만들어봤다


1.선만 사용한 것


2.내부면만 채운 것(선X)


3.내부는 채우고 바깥선(outline)만 사용한것


4.선과 면 모두 채운것


5.선의 굵기를 주고 내부는 칠하나 선부분을 지워 이격을 준것


1,5는 로고에 쓰기 좋다
2,3,4는 일러스트에 쓰기 좋다
물론 위에 분류는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하지만 하나의 작품이라도

여러가지로 접근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보는건 자신의 안목을 키우기에 좋다

한번쯤은 해볼만한 작업인듯

-그냥 하는 이야기-
난 로고 만들때 그라데이션을 절대 안넣는다(외주와서 클라가 까라면 까는데 내스타일이 아님)
그림자를 주고 싶다면 면을 쪼개서 그림자를 만드는게 로고스럽다 생각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