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가는 차세대로켓 - 항공우주 채널

뉴스상으로 보니까 아마 차세대가 아니라

누리호 + 고체부스터일거임 항우연 논문 보니까

누리호 ㅡ 누리호고체부스터 ㅡ 차세대로 가더라고

하긴 KSLV-3하고 달착륙선 발사 기간이 겹치더라고 아마도 누리호 개량형은 기존 제2발사대에서 쏘아올리고 KSLV-3는 새로 개축할 제1발사대에서 발사할건가. 근데 신기하네 고체 부스터 달아서 달 착륙시킬 페이로드 확보가 되나보네

다른 기사에서는 100t 액체 엔진 5기를 묶은 1단과 10t 엔진 2기를 묶은 2단으로 구성된 2단형 발사체인 차세대 발사체 KSLV-3로 발사한다는데 혹시 확실하게 알아봐줄 수 있음?

오 뉴스에 그렇게 떴으면 그게 맞겠지 어... 근데 100t급 5기에 10t급 2기면 너무 약한데 지금 팰컨9이 달에 500kg급 위성 겨우겨우 보내는 수준인데 이거 80톤급 9기에 80톤급 1기 구성이거든... 이부분은 조금 의아하다

https://img.etnews.com/photonews/2205/1530539_20220511161836_936_0004.jpg 일단 누리호와 비교했을 때 차세대 발사체의 구성과 투입 성능을 보면 KSLV-III의 LEO 페이로드는 10톤인데 이 정도 페이로드면 유인 우주선이나 화성 탐사선까지 발사를 할 수 있다고는 하더라. 좀 더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함

오 그럭저럭 괜찮네 그럼 저 100톤급 엔진이 저번에 말한 신형 다단연소사이클 엔진인가보네 2단을 10톤급2기가 아니라 100톤급 혹은 누리호 75톤급으로만 바꿔도 충분히 강력한 성능을 가지겠는데 왜 하필 10톤급2기일까..

ㅇㅇ 다단연소사이클 엔진이라고 위 링크에 나와있음. 2단이 10톤급 2기인건 미국의 스페이스X 등이 구현하고 있는 로켓 재사용 핵심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것과 혹시 관련이 있을까? 그리고 차세대 발사체는 액체 연료를 활용한 2단형 발사체로 구상되어 있는데 액체 또는 고체 연료 기반 부스터를 달아서 성능을 끌어올릴 계획도 있다고 함. 아마 항우연 논문에 있던게 이거 아닐까? 고체부스터 탑재형의 경우 LEO 14t/GEO 4t의 투입능력을 보유하고, 액체부스터 탑재형은 LEO 30t의 투입능력을 보유하게 될거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