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크툴루 신화 trpg가 아닌 다른 룰 캐릭터 시트 얘기로 탈선해서 다시 크툴루로 돌림.(아래 질문)



너무 전개가 갑작스럽고 도입부가 없길래 재차 요구.


내가 행동하는 게 아니라 너무 gpt 혼자서 이야기를 전개 시키길래 관련해서 다시 요구해봄.


여전히 내가(조지) 해야할 행동을 gpt가 멋대로 규정해버리길래 좀 더 자세하게 요구해봄.


이제서야 진짜 trpg 진행 같아짐.



말투가 약간 이상해지긴 했는데 진행은 스무스해짐.



굉장히 진행이 자연스러워져서 깜짝 놀람...


조금 더 해보기로 했음.


갑자기 또 문제 발생. 

내가(조지) 해야 할 대사를 gpt가 멋대로 해버림.


애가 갑자기 다시 혼자 진행하게 돼버림. 다시 정정 요구해봄.


이런 느낌으로 마스터 역할을 학습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음.


내가 원치 않게 행동하는 걸 자세하게 요구하면 그대로 대응을 해주니..


이대로 trpg 솔로 세션 하나 만들 수 있을 듯...


혼자 노니까 재밌다.. ㅎㅎㅎㅎ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