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것이 어제 망친 것

분위기는 참 좋은데 신체가 병신이 되버렸다


스케일 30 스트렝스 0.55만 한거

원본처럼 닉부이찌찌가 되부렀다

분위기도 못 살림


그래서 스케치로 팔이랑 다리를 붙여주고

프롬프트에 dark fantasy, Art Nouveau, Alphonse Mucha를 넣어줌





분위기는 살았지만 그려준 팔이랑 다리를 계속 신체라 생각 못하는 듯하다

마지막은 모자이크도 심하다

그래서 네거티브 프롬프트에 blurry, missing_anatomy, missing_arms, missing_legs, mosaic 를 넣어줌


퀄리티는 높은데 아직도 팔다리를 장신구라 생각하고 있다.

네거티브에 (((arm ornaments))), (((leg ornaments))), (((((golden ornaments)))))를 넣어준다

팔로 인식하긴 했는데 갑자기 손이랑 손가락이 생겨버렸다

아예 네거티브에 (((hand))), (((finger)))라 넣고

왼쪽 팔이 좀 굵은 것 같으니 thick arms도 넣음


완성

솔직히 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럭저럭 이쁘게 나온 것 같다

조오오온나 뿌듯하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