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게임뛰고 후기남김

어제 정말 기분좋게 3주만에 게임뛰었으나

ㅈ같은 다스의 찐빠로 6시간중 2시간밖에 못뜀
(칼파)
겨우 다른 총 구하고 참가하게됨.

새로 급히 공수한 총은

크라이텍 벡터

눈여겨보고 있던 전동건이었음.

안산까지 가서 직거래로 급히 공수했다.

다스 ㅅㅂ...

예전에 다른사람 총이랑 서로 바꿔빌려주면서 쏴본적 있었는데 내총이 되니까 뭔가 색다르더라.

이날 게임은 연사 가능이라 그냥 마음 불편하게 연사 쭉 쐈다.

왜 불-편하나고 물어본다면...

와 이거 연사 왜이리 빠르냐... 씨@봉방거 존나 빨라서 맞으면 아플거같아 불편하드라.(근데 연사 갈기기는 못참지ㅋㅋ)

짧총 이자 첫 SMG 다 보니 평소에는 좀 걷던거 오늘은 막 뛰어다녔음. 평소보다 빨리 지치더라

대신 벽 건너 사격이나 엄폐물 사격은 좀 쉽더라. 왜 다들 게임뛸때 짧총 쓰는지 알겠음.

근데 12~18시 밥탐없이 뛰다보니 막판가선 눈이 흐려짐ㅋㅋ(아침, 점심 굶고 죙일 뛰어다니니 지치더라ㅋㅋ)

너희들은 꼭 밥먹으면서 해라ㅋㅋ

날씨가 꽤 쌀쌀했고 바람 겁나불었지만 역시 게임은 못참겠다.

다들 몸조심해라. 난 몸살올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