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노즐에 비비탄 깨진 파편 가끔 청소해주면 됨.







1.존나 쓰다가 고장 나면 AS 보내기


2.잊어버리기


3. 수리된 다스 받기





-튜닝하고 싶어요


-> 순정 이너바렐이 람다라서 딱히....? 

-> 이너 바렐 청소나 자주 하자



-모터는 블루 모터보다 위는 브러시리스긴 한데 필수 튠이라고는 생각 안 함





- 퓨즈가 터졌어요

몇십원 짜리 퓨즈로 보드를 보호했으니 새 퓨즈로 교체


-> 또 터졌어요 -> AS 보내기




-요즘 지앤지 탄 가격 상승으로 BLS 탄 쓰는데 노즐이랑 챔버에 비비탄 깨진 거 청소 신경만 써주면 큰 문제는 없는 듯

 나도 처음에는 젠지탄만 써라!! 주의였는데 BLS 바이오는 좀 덜 깨지는 거  같아서 바이오 씀



- QC 못 믿겠으니 뽑자마자 오버홀 보냄

-> 보증 뿌시기 / 개인의 선택





배터리는 11.1V에서 방전률 35C 이상 쓰면 평타는 치는 듯(20C 짜리 쓰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기분 탓 일수도 있음)


나는 35C/70C 짜리 배터리 쓰는 중




- 사이클 존나 꼬여요


->전트 다루던 습관 때문이거나

-> 다스가 불량이거나

-> 배터리가 다스의 요구 스펙에 비해 부족하거나

 

다스  초기 불량인 경우 가끔 있음.. 그럼 뭐 보증 기간 내니까 AS 보내야지




-기어가 헛돌아요


-> 테이크 다운해서 기어 공회전 후 사이클 리셋 해주고 + 노즐과 챔버 부 이물질 꼈는지 확인 하면 절반은 고쳐짐

-> 계속 재발할 경우 수리 보내야함









- 아니 시발 총이 얼마짜린데 왤케 까다로워요


-> 대신 보증 수리 기간 6개월이 존재해서, 그 기간 내에 어지간한 초기 불량 문제는 다 잡을 수 있음

(솔직히 새 거 박스 깠는데 여러 문제 생기면 정 떨어지긴 하지만)



호불호 많이 갈리는 시스템이라서 비싼 돈 주고 샀는데 별로 일 수 있음


반동이 있긴 한데 GBB처럼 팡 팡 터지는 반동은 아니니까.

전트 달린 전동건처럼 단발 속사로 탄막 쏟아낼 수 있는 타입도 아니고.



좋은 점은 기믹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날씨에 영향을 크게 안 받는다는 점?


GDR416 계열은 디지게 무겁다 - 다만 품질이 GDR15 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사로에서 수백발 씩 계속 쏘는 사람에게는 별로일 수도 있다 - 짧은 시간에 많은 탄 쏘기에 적합한 제품은 아님




 

주로 목격한 문제


- 총에 아무것도 안했는데 고장났어요


1. 바렐넛 이상한 거 박아서 댐핑 시스템 문제 생겨서 총 씹창 남

2. 플럭스 없이 납땜질해서 배선 및 보드 씹창내놓기

3. 호환된다고 아무 아웃바렐 갖다박기

4. 윤활 안함 (대체 왜?)

5. 초기불량(진짜 언럭키)

6. 피스톤 스프링 교체 후 검정 록타 안써서 풀림(검정 록타 써)

7. 챔버,노즐 청소 불량

8. 임의 분해 후 조립 (기어박스가 예민해서 함부로 건들여서 좋을 게 없음)

   -모터 그립 정도는 손댈 만 함. 전동용 그립 호환된다고 박았다가 그립 각도 불량으로 기어 갈리는 건 알아서..

9. 스틸볼캐+B 버퍼 (제조사가 이슈로 B버퍼 단종 시켰는데 굳이 굳이)


10. 슬슬 오버홀 할 때 됐는데 안해서 구리스 경화 or 메마름 = 죽여줘



등등..





결론은 그냥 최소한의 경정비만 하고 그 이상 문제 터지면 AS 보내는 게 최대한 덜 스트레스 받는다..


공식 / 사설 어떤 쪽을 택할지는 개인의 선택임.



굳이 다스 써야 하나?

그것도 개인의 선택.. 시장에는 다양한 제품이 있다.


다스의 독자적인 시스템이 마음에 들면 좋은 거고, 취향이 아니라면 죽어도 아닐 것..



게이머 중에서도 스피드 + CQB 위주 게이머면 다스 별로일지도 모름.







tips)


레일 어떤게 호환되나요?


일단 HK계열은 VFC GBBR 계열은 바렐넛 교체 없이 다스 순정 바렐넛에 쏙 들어간다. 

첫번째 사진은 앵그리건 MK.15 VFC GBBR용 레일인데, 잘 들어갔다.

가이슬 SMR 은 엠락 호환이 아니라 전용 규격이니 구매 시 주의할 것.


AR 계열은 잘 모르겠네... 다스에서 OO레일 용 바렐넛 하면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면 될듯.

바렐넛은 다스쪽 쓰는게 댐핑 이슈 없는 거 같음.


GDR15가 확실히 다스 제품군 중 가장 가볍다.



블루볼케는 스틸보다 알루가 발색이 더 좋다.



경쾌한 작동을 원한다면 순정 버퍼+알루볼케+브러시리스+수직트리거 조합이 가장 경쾌함



집탄 튠은 손 댈 이유가 없다는 게 내 의견임. 





Q) 님 다스 알바임?


A) 다스 관계자분들 보고 계시면 신제품 나올 때 마다 저한테 샘플로 한자루 씩 보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