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글

https://arca.live/b/airsoft2077/100455683






이 발악을 보라.


단전 깊은 곳 - 심연에서 솟아 올라오는 이 끈적하고 천박한 어느 인간의 발악을 보라.


비난과 욕에도 화자의 교육 수준과 교양이 나타나는 법이다.

이 끓어오르는 오갈데 없는 분노와 갈피 잃은 열기를 봐 달라. 


대체 무엇이 이 사람을 이 지경이 되도록 만들었단 말인가?


나는 3월의 초봄, 목요일 평일 오전 9시 29분에 작성된 난데없고 두서 없는 이 화자의 분노를 마주하고


그가 너무도 안쓰러워 여기 박제한다.



2024년 3월 8일..... 내 나이 삼십대... 무직 백수.. 

인생 최대 업적... 다스 소유..






그건 그렇고 다스 존나 좋아하는 건 팩트임 ㅋㅋ 군납다스도 질렀음 야호 개호로말봉쎅스출발~ ! 







어우 존나 빨아야지 쯉쯉쯉쪽쪽쪾짭짭짭~~!